×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기생충’의 생생했던 반지하 침수…“점진적 소멸 돈이 모자라!” [부동산360]
“저도 30년 전 반지하 주택에 살았던 적이 있어 이곳에서 수해를 경험한다는 것이 어떤 심정인지 잘 압니다. 마침 정부가 반지하 멸실 역할을 맡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추가 지원이 필요합니다.”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반지하 주택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2024.07.13 10:49
[영상] 30억이 뚝! 천당 아래 분당 왜이래…반값된 이집 안팔려요![부동산360]
최근 1기 신도시 재건축으로 주목을받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근린주택이 경매 시장에 나왔습니다. 근린주택은 근린생활시설과 주택을 합친 말로, 상점인 근린생활시설을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경매에 부쳐진 이매동 건물은 2013년 준공돼 올해 12년차 입니다.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연면...
2024.07.13 06:49
허윤홍 GS건설 사장 “투명한 신뢰·끊임없는 혁신” 새 비전 선포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12일 임직원들에게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GS건설에 따르면 허 대표이사는 이날 사내게시판에 게시한 약 4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전을 선포했다. 허 대표이사는 GS건설이 새 비전을...
2024.07.12 14:46
집값 4억인데 리모델링비가 4억…산본 대단지 분담금 폭탄터졌다
리모델링 사업지들이 분담금 몸살을 앓고 있다. 급등한 공사비 여파로 곳곳에서 파열음이 빚어지는 양상이다. 1기 신도시인 산본의 최대 규모 리모델링 사업지인 ‘율곡주공3단지’ 또한 이같은 갈등을 피하지 못했다. 급등한 사업비, 분담금 탓에 조합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4면 12일 정비업계에...
2024.07.12 11:35
한강변 알짜 동네 아파트, 줄줄이 재건축으로 돌린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담금 폭등과 재건축 규제 완화 흐름이 맞물리면서 리모델링 단지들의 재건축 선회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강변과 가까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응봉동 등 동네의 주요 단지들도 줄줄이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단지는 당초 용적률이 200%를 초과해 리모델링을 ...
2024.07.12 11:21
재건축만 답 아닌데...“규제풀어 리모델링 역차별 말아야”
노후아파트 정비가 재건축·재개발로 편중된 분위기 속 리모델링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단순히 경제적 이익만 따질 게 아니라 각 단지의 사업 여건, 소비자의 선택지 확대, 환경적 요소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리모델링 사업도 활성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리모델링...
2024.07.12 11:20
‘반래퍼’〈반포래미안퍼스티지〉 국평, 40억 클럽 가입
‘반포자이’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반포 원조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래미안퍼스티지’국민평형(전용 84㎡)이 지난달 처음으로 40억 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반포 일대에선 래미안퍼스티지 외에도 ‘래미안원베일리’, ‘아크로리버...
2024.07.12 11:11
‘1억 출산장려금’ 부영그룹 대통령 표창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하며 저출산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부영그룹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
2024.07.12 11:10
50층→ 77층으로 ... 성수4지구 고급화 시동
성수전략정비구역의 ‘뷰(경관) 맛집’으로 꼽히는 4지구가 지구단위계획 및 정비구역변경에 돌입한다. 기존 최고 50층이었던 높이계획이 사라지고, 전용 85㎡ 초과 대형평형 확대를 검토하면서 현재 1584가구 계획도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 성동구 성수2가 219-4번지 일대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
2024.07.12 11:10
대우건설 ‘성과·역할’ 중심 직급체계 개편 추진
대우건설은 기존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5단계 직급을 ‘전임-선임-책임’3단계로 단순화시키는 직급체계 변화를 골자로 하는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직급 개편과 더불어 성과 평가와 임금 체계도 변화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성과 평가에 있어 평가 등급도 5단계에서...
2024.07.12 11:1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