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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자) [새해 분양시장 ②] 아직은 찬바람…전국 6곳 3434가구 청약접수
-설 연휴 이후 분양시기 조절한 건설사 잇따라-청약접수 6곳 3434가구…견본주택 2곳 개관 비수기의 특성과 관망세로 돌아선 수요자의 영향으로 분양시장은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월 말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건설사들의 분양시기 조정도 잇따른다.7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
2017.01.07 08:21
‘다방면으로 보자’ 다방, 신규 캠페인ㆍ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공개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다방의 신규 캠페인 ‘다방면으로 보자’의 광고 영상을 6일 공개했다.다방의 전속 모델 혜리와 함께 한 네 번째 CF는 ‘다방면으로 보자’를 주제로 제작됐다. 좋은 방을 찾을 때 가장 필요한 정보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방의 장ㆍ단점을 다방면으로 비교하는 정보라는...
2017.01.06 17:07
박상우 LH 사장. 현장으로 현장으로…
-6일 4차산업혁명 주도할 판교창조경제밸리 점검-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개발-5일엔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건설현장 점검[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박상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6일 판교창조밸리 현장 점검에 나서 공사 진행현황과 사업추진일정 등을 살폈다. 그는 전날엔 서울 오류동...
2017.01.06 15:29
사당↔광명역 KTX셔틀버스 ‘8507번’, 사당역 4번 출구서 탑승
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사당~광명역을 오가는 KTX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 구간을 15~20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직행이다. 노선번호는 8507번이다.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사당역과 광명역을 논스톱으로 달린다. 오전 5시~자정까지 하루 270회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출ㆍ퇴근 시간 5분, 그 외 시간 10분이다. 사당역 ...
2017.01.06 14:18
이사 비수기 전월세전환율 소폭 하락
이사철이 마무리되고 전세수요가 주춤하면서 보증금 비중이 높은 준전세 계약이 늘고 있다. 아파트와 신축 다세대ㆍ다가구 증가로 인해 월세공급이 늘며 전월세전환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11월 기준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 6.5%를 기록했다. 유형별...
2017.01.06 11:29
[부동산 한파 속 투자 ‘아랫목 3곳’]숨은 효자 오피스텔
찬바람이 부는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이 틈새상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가가 소형아파트보다 낮고 수익률은 은행 예금 금리보다 2~3배 높아서다. 공급 감소로 지역별로 희귀성도 높아지는 추세다.오피스텔 수익률은 기준금리를 고려할 때 낮지 않은 상황이다. 6일 부동산114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10월 전국 오피...
2017.01.06 11:29
[부동산 한파 속 투자 ‘아랫목 3곳’]빗장해제 도로용지
물건적치·노외 주차장등 허용수소차 충전소 설치도 호재로개발이 제한됐던 도로용지가 새 투자처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 속에서 외면받던 도로의 상ㆍ하부를 개발해 입체적인 도시계획을 세우겠다는 접근이다.국토교통부는 이달 열리는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법규를 마련하겠다고 6일 밝혔다...
2017.01.06 11:29
비수기 준전세 증가세…전월세전환율 전국 6.5%
이사철이 마무리되고 전세수요가 주춤하면서 보증금 비중이 높은 준전세 계약이 늘고 있다. 아파트와 신축 다세대ㆍ다가구 증가로 인해 월세공급이 늘며 전월세전환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11월 기준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 6.5%를 기록했다. 유형별...
2017.01.06 09:33
[부동산 한파 속 아랫목] 적금보다 나은 오피스텔…수익률 예금 2~3배
-10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5.57%…적금 금리의 2~3배-11ㆍ3 대책,가계부채 조치에도 적용안돼…틈새상품 주목-1분기 전국 4700실 분양 예정…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경기도 2472실 ‘최다’…금리인상 가능성에 관심 지속될듯[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찬바람이 부는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이 틈새상품으로 관심을 ...
2017.01.06 08:54
[부동산 한파 속 아랫목] ‘길’, 투자의 길이 되다…도로, 새 투자처로
-국토부, 도로용지 물건적치ㆍ노외 주차장 허용-제한적 활용에서 빗장 해제…새 민자투자 관심-규제개혁관계장관회의…이르면 이달 법안 마련-경부고속도로 지하화…수소차 충전소 설치 등도[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개발이 제한됐던 도로용지가 새 투자처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 속에서 외면받던 도로의 상ㆍ하부...
2017.01.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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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