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구로구, 수해피해 주민에 부동산 중개수수료 최고 80만원 지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침수피해 주민들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최고 80만원까지 감면한다. 구로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와 함께 ‘침수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침수피해 주민은 사업 참여에 동의한 관내 중개사무소에서 사업 기간 내 매매가액 4억원...
2022.10.04 06:51
"文정부, 탈원전시 전기요금 매년 2.6% 인상 불가피 알고있었다”
에너지당국이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 5년 뒤부터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문 정부가 탈원전을 추진하면 전력 구매 비용이 불어날 것을 예상했음에도 무리한 에너지 전환 정책에 나섰다는 지적...
2022.10.04 06:49
재정지출 제어 안하면 2070년 국민 1인당 국가채무 2억원 육박
정부의 재정지출을 제어하는 재정준칙이 도입되지 않으면 2070년 국가채무가 7000조원을 넘으면서 국민 1인당 국가채무가 2억원을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추계한 '2022∼2070 국가채무 장기전망'에 따르면 재정준칙 도...
2022.10.04 06:47
종부세 7.3조원 절반, 상위 1%가 냈다…평균 부동산 363억원 보유
지난해 7조3000억원에 달하는 종합부동산세의 절반은 납부자의 상위 1%가 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종부세 결정세액 7조2681억원의 49.2%(3조5756억원)는 납부자 상위 1%(1만166명)가 부담했다. 1인당 평균 세액은 3억5...
2022.10.04 06:30
韓 9회 연속 ITU 이사국 선출, “ICT 분야 위상 재확인”
[헤럴드경제] 한국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으로 9회 연속 선임하는데 성공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3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이사국으로 선임돼 지난 1989년 ITU 이사국으로 처음 선출된 ...
2022.10.03 20:21
국회로 소환되는 카카오 대표…‘카톡 선물하기’ 현안 될까
[헤럴드경제]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해외 출장 일정을 조정하며 7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관련 현안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남궁훈 대표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일부 언론에서 국정감사와 제 지병을 연관을 지어 언급하시던데 말씀드...
2022.10.03 20:04
가격 떨어져도 뜀박질하는 금리…주택구입 부담 역대 최고 [부동산360]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뛰면서 주택구입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경우 소득의 절반 이상을 주택담보대출을 갚는 데 쓸 정도로 매수부담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집값에 거품이 많이 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다만 올해 들어 오름폭이 ...
2022.10.03 17:01
중구 8건, 광진구 15건…절정에 달한 아파트시장 ‘거래절벽’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최악의 거래절벽 상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매매거래량이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거래 빙하기’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 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속에 단기간 내 거래량 회복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2022.10.03 13:59
"인공지능이 발명은 무슨"…특허출원 무효처분
[헤럴드경제] 인공지능(AI)이 발명했다는 특허 출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일 특허청은 미국의 AI 개발자 스티븐 테일러 씨가 '다부스'(DABUS)라는 이름의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표시한 국제특허 출원을 지난달 28일 무효처분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자연인이 아닌 AI를 발명자로 한 특허출원은 허용되지...
2022.10.03 12:34
“MZ세대, 중소기업 다녀도 ‘칼퇴’ 바란다”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구직자는 중소기업 취업 시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과 근무환경을 매우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3년 5개월간 소셜·온라인 미디어에 나타난 MZ세...
2022.10.03 12:30
8921
8922
8923
8924
8925
8926
8927
8928
8929
8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