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올해 주인 찾은 숨은보험금은 2조…“남은 12조도 찾아가세요”
올 들어 숨은보험금 약 2조원이 소비자들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여전히 12조원이나 남아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작년 12월부터 올 8월까지 소비자가 찾아 간 숨은보험금 규모는 2조1000억원에 달한다. 주로 보험금이 발생한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2021.11.02 12:01
물가 초비상…10년 만에 최고로 뛰었다
10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동월보다 3% 이상 오르면서 9년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4.6% 급등하면서 2011년 8월(5.2%) 이후 10년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관련기사 3·20면 이는 석유류 가격이 2008년 8월 이후 최대폭으로 치솟은 가운데 작년 10월 통...
2021.11.02 11:39
주택 거래절벽 심화...연중 최저점 찍어
9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연중 최저치를 찍었다. 집값 급등 피로감에 더해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거래절벽’이 심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거래 감소가 집값 하락의 전조 현상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관련기사 18면 2일 국토교통부·서울부동산정보광...
2021.11.02 11:35
대출 폭증 기업은행 가계대출 중단하나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시중은행을 크게 앞질렀다. 중소기업 자금 지원에 특화된 기업은행인데 올해 전세대출 증가율은 5대 은행 증가율보다 2배 높다. 최근 기업은행이 전세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에 급하게 나선 배경으로 풀이된다. 10월 말 기준 기업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1...
2021.11.02 11:32
“카뱅 보니 국민銀도 플랫폼 생태계 필요”
“카카오뱅크의 상장과 기존 은행에 대한 시장의 냉정한 평가는 ‘플랫폼 경제’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줬다.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KB 플랫폼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허인(사진) 국민은행장이 2일 창립 20주년 기념사에서 “미래의 금융은 고객의 일상에 녹아 들어간 &...
2021.11.02 11:32
쌍용건설,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수주
쌍용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55번지 일대에서 진행 중인 가로주택정비사업(투시도)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홍은동355번지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사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111명(전체 조합원 117명) 중 72%(80명)의 찬성표를 받은 쌍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홍은동 355번...
2021.11.02 11:32
우리금융캐피탈 2000억 유증...비은행 강화
우리금융캐피탈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동차 금융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또 기업금융 등에 투자하고 리스·렌트 등 비이자수익 확대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금융캐피탈은 1일 이사회를 열어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신주 1721만1704주를 발행하며 ...
2021.11.02 11:32
뛰는 물가잡기...기준금리 2%까지 가나
우려대로 지난달 국내 물가 상승률이 근 10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은 25일 열리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이미 예고한 상태다. 최근의 가파른 시장금리 상승에도 고삐 풀린 물가를 잡기 위해 한은이 또다시 조기 추가인상 신호를 보낼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장은 이미 내년 기준금리 수준을 ...
2021.11.02 11:31
“스테이블코인 美경제 위협...은행 수준 규제 필요”
미국 규제당국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은행업’과 같은 수준의 규제·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현금에 대응하는 가치를 지니지만, 발행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우려다. 1일 미국 재무부 장관, 연준(Fed) 의장,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
2021.11.02 11:31
혼돈의 정책대출 DSR 규제…받아둔 건 예외, 신규땐 적용
내년부터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이 ‘총대출 2억원 초과’ 차주로 확대되지만 정책모기지의 ‘총대출’ 적용여부가 애매해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정책모기지 3종(적격대출,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가운데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은 신규로 받을 때만 DSR 규제를 받지 않...
2021.11.02 11:31
12601
12602
12603
12604
12605
12606
12607
12608
12609
12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