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자녀 1인당 무상 증여한도 5000만→1억원 검토
윤석열 정부가 현재 자녀 1인당 5000만원까지인 무상 증여 한도(증여세 인적공제) 확대 방안을 8년 만에 검토한다. 현재는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 증여액이 5000만원을 넘기면 과세표준별로 10∼50%의 세금을 내고 있지만, 비과세 범위의 확대를 검토하는 것이다. 16일 관계 부처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보고서 등에 ...
2022.05.16 11:28
친정 찾은 이정식 “노동계 의견 늘 경청할 것”
한국노총 출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친정’을 찾았다. 윤석열 정부가 노동 정책 전면에 내세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노동계와의 소통이 필수적이지만, 선제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근로시간 유연화’ 등은 새 정부의 핵심 노...
2022.05.16 11:28
[리더스칼럼] ESG는 기업의 생존전략
‘미닝아웃’이란 의미·신념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밖으로 나온다는 뜻의 ‘커밍아웃(coming out)’이 합쳐진 신조어로, 사회적 가치나 의미를 담은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것을 말한다.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나 윤리경영, 친환경...
2022.05.16 11:27
[오연주의 현장에서] MZ세대는 ‘MZ세대’가 싫다
최근 방송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밀레니얼+Z)세대가 무엇인지 모르는 출연진 간의 대화가 그려졌다. 우왕좌왕하는 사이 “마징가 Z를 모르는 세대”라는 새로운 정의도 나왔다. 출연진 대부분이 MZ세대였지만 정작 MZ세대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
2022.05.16 11:25
한양,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 참여
한양,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기업 및 발전공기업 등이 참여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 일대를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를 표방하는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로 조성한다.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조감도)에는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및 CCUS(탄소 포집·활용&m...
2022.05.16 11:20
롯데건설, 호찌민 랜드마크 건립…1조원대 스마트복합단지 개발 추진
롯데건설이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아파트와 쇼핑몰 개발 등 1조원대 대형 복합단지 개발 사업에 나선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호치민 인민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
2022.05.16 11:20
1.7조 규모 광주 광천동 재개발 수주...현대건설 지역 첫 ‘디에이치 타운’ 조성
현대건설이 1조 7660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재개발사업인 광주광역시 광천동 재개발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4조 9585억원을 달성했다. 광주 광천동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
2022.05.16 11:20
LH, 통합공공임대 확대·품질향상 본격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가 공공임대주택 50만호 공급을 위해 통합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그간 건설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132만2000여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운영해 온 LH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유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5만 90...
2022.05.16 11:19
임대차3법 2년 ‘7월 전세대란’ 우려…국토부, 이주수요 파악 나섰다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인한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잇따른 추진과 오는 7월부터 예상되는 ‘임대차3법’에 따른 전세대란 우려가 겹치자 정부가 이주 대란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칫 수도권 내 정비사업에 따른 전세수요 급증이 매물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2022.05.16 11:19
광교 “신분당선 연장에 실수요 더 늘 것”
“광교는 판교 IT기업과 수원 삼성 다니는 사람들의 실거주 수요가 높아요. 여기에 강남역 일대 직장 다니는 사람들한테도 괜찮은 선택지로 통했고요. 그런데 신분당선 연장으로 강남역 일대 뿐만 아니라 강남 전역이 커버가 되기 때문에 실수요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영통구 이의동 A공인 대표) 신분...
2022.05.16 11:19
10461
10462
10463
10464
10465
10466
10467
10468
10469
10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