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北로켓변수>정치권 엇갈린 반응- 朴 ‘정부 비판 자제’ 文 ‘정부 안보무능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전날 북한 장거리로켓 발사 관련 북한을 규탄하는 동일한 1차 반응을 내놨지만, 정부의 책임론에 대해서는 180도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현 정권에 대한 질타는 자제하고 유권자의 ‘안보심리’를 파고든 반면, 문 후보는 새누리당과 정부의 ‘안보무...
2012.12.13 10:19
판세는 ‘초박빙’… 정국은 믿거나 말거나 ’네거티브’
대선 정국이 극심한 ‘혼탁 정국’으로 휩쓸려 들어가고 있다. 선거 판세가 오차 범위 내 박빙 구도로 흘러가면서 ‘지지층 결집’과 ‘상대 후보 흠집내기’ 차원에서 ‘네거티브 공세’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헤럴드경제와 리얼미터가 지난 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47.8%, 문재인 민주통...
2012.12.13 10:14
요동치는 40대의 표심, 초접전 만들었다...수도권ㆍPK는 여전히 팽팽
40대와 수도권의 미묘한 표심 변화가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최근 일주일 사이 이들의 표심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을 실어주면서, 초 박빙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13일 헤럴드경제와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수도권과 부산ㆍ경남의 민심은 여전히 혼전 그 자체였다. 지난 4일 조사에서 44.1%(박...
2012.12.13 10:08
2030 Vs. 5060 ‘박터지는’ 세대 대결 예고
18대 대선은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세대 간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5060세대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2030세대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 ‘쏠림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대 대결의 ‘캐스팅보트’는 40대가 쥘 것으로 예측된다.헤럴드경제와 리얼미터가 선거법상 여론조사 마...
2012.12.13 10:06
민주당, ‘국정원 의혹’ 한마디 안한 선대본부장 회의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 여론조작 의혹’에서 발 빼는 모습이다. 한 밤에 20대 여직원의 숙소를 급습하고, 사실상 감금까지 한 전날과 달리, 사건 발생 3일차인 13일 민주당은 선대본부장 회의에서는 국정원의 ‘국’자도 거론하지 않았다.문재인 대선 후보, 그리고 새정치를 외치며 지원 유세에 나선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
2012.12.13 10:00
문재인에 2천원 쥐어준 서산시민, 무슨일?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서산 유세중, 한 시민이 문 후보에게 2천을 쥐어준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12일 밤 자신의 트위터 “@moonriver365”에 한 시민과의 만남을 전했다. 그는 “서산 유세 중, 한 아주머니가 제 손에 꼭 쥐어준 2천원”이라면서 “ 국민을...
2012.12.13 09:57
야권표+20대 응집 초박빙구도
대선이 불과 6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야권 표심(票心)이 한데 뭉치고 있다. 선거 초반 무서운 속도로 단단한 결집력을 과시했던 보수에 대한 야권의 위기의식이 야권표의 응집력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6일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 선언 이후 야권표의 응집력이...
2012.12.13 09:53
메가이슈없는 대선..조직세대결 양상
18대 대선의 가장 큰 특징은 초대형 이슈가 없다는 것이다. 2002년 당시 월드컵 열풍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 2007년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BBK사건과 대운하 공약이 대선정국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올 대선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간 단일화 이슈 외에는 대형이슈를 찾아보기...
2012.12.13 09:40
[마지막 조사] 朴 47.8% vs 文 47.7%...0.1%p차 승부 원점으로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불과 6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18대 대선이 다시 깜깜 정국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불과 0.1%포인트차에 그쳐 사실상 출발점에 다시 들어섰다. 하지만 당선가능성은 여전히 박 후보가 54.2%로 문 후보(43...
2012.12.13 08:44
朴 접경지역 방문해 ‘안보강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3일 경기 의정부, 남양주, 강원 홍천, 원주 등 북부 접경지대를 찾아 ‘안보론’을 강조한다. 박 후보는 12일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로 인한 돌발 변수를 ‘안보론’을 통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 의정부 행복로 이성계동상 앞에서 유세를 한 뒤 경기 남양주...
2012.12.13 08:1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