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與 “실패한 선거공작” …野 “면피성 수사발표”
국정원 여직원 비방댓글 의혹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발표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정치공방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문 후보 측의 실패한 선거공작이 드러났다”며 역공에 나섰고, 의혹을 제기했던 민주당은 “새누리당을 돕기 위한 면피성 발표”라며 재수사를 촉구했다. 17일 경찰의 수사결과 중간발표 직후...
2012.12.17 11:47
밴드왜건 vs 언더독
당선 가능성 높은 후보에 표 쏠릴까…약세 후보에 지지율 반전 일어날까“굳혔다” vs “뒤집었다”18대 대선 투표일을 이틀 앞둔 17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 박 후보 측은 승리를 자신하면서 ‘될 사람에게 표가 쏠리는’ 밴드왜건 효과(band wagon effect)를...
2012.12.17 11:43
<대선 D-2> 오차범위내 접전…당선자 빠르면 19일 11시께 윤곽
18대 대통령선거의 당락 윤곽은 오는 19일 오후 11~12시께 드러날 전망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어느 한 명은 웃고 다른 한 명은 고개를 떨궈야 하는 순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17일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오후 11시에...
2012.12.17 11:34
<대선 D-2> 이번 대선은 포격전 대신 ‘소총전’
국정원 댓글·아이패드 논란등굵직한 이슈없이 국지전 양상크게 밀리는쪽에 유리한 대형 폭로초박빙 양상속 역풍 우려 되레 실종올해 대선의 ‘네거티브 공세’는 대규모 ‘포격전’ 보다는 소규모 ‘소총전’ 양상을 띠고 있다. 지난 2002년 ‘김대업 병풍 사건’과 2007년 ‘광운대 동영상’ 사건이 ‘대형 이슈’로 불거...
2012.12.17 11:34
<대선 D-2> 세대·이념·투표율 ‘3대 변수’ …대한민국 5년을 결정한다
2030 응집력과 5060의 인구증가보수·진보 외나무다리 양자대결팽팽한 구도속 투표율이 승패좌우우호세력 막판 결집 최대 관건이틀 앞으로 다가온 18대 대선의 승패는 세대별 인구 구성, 보수-진보의 세대결, 그리고 투표율에 달렸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30세대와 5060세대의 표심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현실에서, ...
2012.12.17 11:32
(3판 교열)
"부동층은 정리된듯... 하지만 후보를 바꾸진 못했을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16일 3차 TV토론은 어느 때보다도 뜨겁고 날카로웠다. 양측 지지층이 이미 결집된 상태에서 남은 부동층을 끌어모을 수 있는 마지막 카드였기 때문이다. 김민전 경희대 교수는 중도층 표심을 겨냥한 문 후보의 화법 변화를 주목했다. 문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
2012.12.17 11:28
(3판 교열)
치열한 공방속에 꼬투리잡힌 朴ㆍ文 말실수
처음으로 양자대결로 치러진 3차 TV토론에서는 늘어난 발언 시간만큼이나 두 후보의 실수도 이어졌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선행학습 금지’에 대해 공약과 다른 말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표는 나로호 계약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잘못 짚었다.17일 새누리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 밖 사교육기관의 선행학습을...
2012.12.17 11:28
<3판 교열>톱 <대선 D-2> ‘朴-文 전쟁’ 마지막 승부처는 수도권
대선을 이틀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전체 유권자의 절반 가량 차지하는 ‘수도권’에 총력을 집중한다. 전날 마지막 TV토론을 통해 격돌했던 두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상 부동층의 비율이 가장 높은 수도권에서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막판 ‘굳히기’와 ‘뒤집기’에 집중한다.박...
2012.12.17 11:27
<대선 D-2> 이정희의 27억 먹튀 논란…표심 향방 어디로 흐를까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정권교체를 명분으로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하면서 28만표와 27억원의 국고보조금 향배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후보는 지난 16일 사퇴의 변으로 “저는 오늘 진보ㆍ민주 개혁세력이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이루라는 국밍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미희...
2012.12.17 11:23
<대선 D-2> 그놈의 ‘입’, 막판 표심을 뒤흔든다
정동영 ‘꼰대’·김무성 ‘투표포기’양 캠프 ‘설화 주의보’발령여야 대선캠프에 ‘설화(舌禍) 주의령’이 떨어졌다. 유례없는 초박빙 구도 속에서 말실수 하나가 막판 표심을 뒤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양 캠프의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과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본부장이 민감한 시기에 ‘역풍’을 불러올 수 있는...
2012.12.17 11:2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