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외신 ’한국 첫 여성대통령 당선’ 의미 집중 보도
주요 외신은 19일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당선자의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독재자의 딸이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된 점을 집중 보도했다. 특히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에서 탄생한 첫 여성 대통령의 의미와 함께 박 당선자의 성장배경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다뤘다. 뉴욕타임스(NYT)...
2012.12.20 09:52
SBS 선거보도 어땠길래 “이제 CNN 안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제 18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두고 방송 3사가 치열한 경쟁을 보인 가운데 SBS의 획기적인 선거방송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 3사는 저마다 최첨단 영상기술과 데이터 분석기술을 앞세워 대선 개표방송을 보도했다. 여의도 메인 스튜디오와 광화문 특설무대를 잇는 2원 ...
2012.12.20 09:46
<투데이>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 폭력정치 근절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 기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또 동북아시아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새역사를 썼다. 이와 동시에 OECD 국가 중에서 9번째 여성대통령이라는 또다른 족적도 남겼다.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이자 아버지인 고(故)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 최초 부녀(父女)대통령이 탄생한 것도 그가 세운 진기록이다. 19일 박근혜...
2012.12.20 09:24
심리적 표차는 0.001%... 대통합ㆍ민생ㆍ외교안보 과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당선은 결국 급진적 변화보다는 현실에 기반을 둔 점진적 변화에 대한 선택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박 당선인이 경제민주화를 기치로 진보세력까지 아우르려 한 노력, 노무현 정부시절 극심한 국론분열에 대한 중도층 및 노장년층의 거부감이 승패를 갈랐다는 평가다. ...
2012.12.20 09:12
주요 외신 "독재자의 딸, 한국 첫 여성 대통령" 일제 보도
주요 외신들은 19일 치러진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독재자의 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됐다”는 제하의 기사로 일제히 보도했다.AFP 통신은 “한국, 독재자의 딸 첫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이라는 기사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승리했지만 대북정책을 비롯해 경제, 복지 등 여러 난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12.12.20 08:58
대세론→위기론→패배→환호... 천당과 지옥의 6개월
[헤럴드경제=최정호ㆍ손미정 기자]천당에서 지옥으로, 지옥에서 천당으로. 박근혜 당선자의 지난 6개월 간 지지율 변화는 때로는 크게 웃고, 때로는 당혹감과 위기감에 충격 받았던 이번 대선전을 그대로 보여준다. 개표함의 뚜껑이 열린 마지막 순간까지 안심할 수 없었던 초박빙 대결 구도에서 박 당선자와 새누리당은 ...
2012.12.20 08:58
51인의 결사대...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박근혜 당선인 뒤에는 의리로 뭉친 핵심인사들, 그리고 각계각층이 전문가와 새누리당 내외의 노련한 정치인들이 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람몰이에 나섰던 외곽조직, 그리고 위기 때마다 실력을 발휘했던 대변인들과 보좌진들의 노력도 빛났다.▶새 권력의 핵심=박 당선인의 길고 긴 대선 행보 뒤에는 김무성 총괄선...
2012.12.20 08:47
박근혜 ‘첫 대통령’ 신기록은 무려 6개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 18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대한민국 사상 ‘첫 대통령’의 신기록이 무려 6개나 쏟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지난 19일 치러진 대선 개표 결과 20일 오전 5시21분 현재 개표 완료(잠정)된 상황에서 1577만3116표(득표율 51.6%)를 얻...
2012.12.20 08:24
<외교·안보정책>여성리더십으로 미중 균형, 유연한 대북정책... 북핵 최대 걸림돌
보수와 진보진영이 대격돌한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하면서 보수 성향인 현 정부의 외교·안보·통일정책의 큰 흐름도 대체로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이라는 주요2개국(G2)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강조한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유연한 대북정책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한 온도차가 예...
2012.12.20 08:17
<18대 대선>박근혜, 대선 징크스 다 깼다...어떤 것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마무리된 제18대 대선은 매번 유지됐던 ‘징크스’들이 유독 많이 깨진 선거로 기록될 예정이다. ‘투표율이 높으면 보수 후보가 진다’는 공식이 유명무실해졌고, ‘단일화 불패(不敗)’ 기록 역시 이번에 중단됐다. 먼저 박 당선인은 ‘투표율 방정식’을 깨는 데 성공했다. 1997년 15대 대...
2012.12.20 08:1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