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새 대통령에 바란다> 영화감독 정윤철(‘말아톤’ ‘슈퍼맨이 된 사나이’)
이명박 정부는 문화예술계를 좌ㆍ우로 편가르기 하고, 일방적인 인사와 지원으로 큰 고통을 줬다. 영화계를 비롯해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현 정권에 대해 반대한 것을 차기 박근혜 정부는 유념해야 할 것이다. 공공단체를 비롯한 문화예술계에 대한 공정한 지원과 인사 발탁이 이뤄져야 한다. 예술인들이 자기 검열에 빠지지...
2012.12.20 11:41
<새 대통령에 바란다>자영업자들, “자영업자도 잘 살 수 있는 길을”
[헤럴드경제=황유진ㆍ정태란 기자]20일 새벽 동대문 시장.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시장 상인들은 삼삼오오 모여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했다. 이들은 ‘서민 경제 살리기’ 공약을 꼭 지켜달라는 당부와 함께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았다.20년간 옷가게를...
2012.12.20 11:41
대선 이후 증시 단기 상승 전망…‘밝은해노믹스’ 정책 수혜주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첫 날이 밝은 20일 주식시장은 개장과 함께 2000선에 사뿐히 안착하면서 시작했다. 일단 스타트가 좋은 셈이다. 대선 이후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의 다양한 경제·산업정책 기대감으로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상승에 무게가 실린다. 특히 박근혜 당선자의 경...
2012.12.20 11:41
<국민의 선택 박근혜> 투표율 70%이상땐 보수패배 극복…40대·서울서 뒤지고도 승리 거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마무리된 제18대 대선은 매번 유지됐던 ‘징크스’들이 유독 많이 깨진 선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투표율이 높으면 보수 후보가 진다’는 공식이 유명무실해졌고, ‘단일화 불패(不敗)’ 기록 역시 이번에 중단됐다. 먼저 박 당선인은 ‘투표율 방정식’을 깨는 데 성공했다. 1997년 15대 대...
2012.12.20 11:39
<국민의 선택 박근혜> ‘단일화=대선필승’ 과신…‘쇄신없이 낙관론만 강조…‘막판 네거티브 되레 역풍
야권 후보의 완패로 끝난 이번 대통령선거 결과를 놓고 정치전문가들은 ▷단일화 만능론 ▷쇄신 부족 ▷네거티브 역풍 등 다양한 패배 원인을 꼽고 있다. 이 가운데 안철수 전 후보와 단일화만 완성되면 대선에서 이기고도 남는다는 ‘단일화 만능론’은 이번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애초 기대와는 달리 안...
2012.12.20 11:39
<국민의 선택 박근혜> 승부처 수도권 무게중심축 역할…충청표심 ‘캐스팅보트’ 재차 과시
서울은 文…경기·인천에선 朴 승리야권 우세 예측 뒤집고 균형 이뤄文, PK 40% 득표…옅어진 지역색朴, 호남 두자릿수도 상징적 의미4차례 대선 ‘중원=대권승리’이어져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18대 대선은 향후 대통령 선거의 주요 분석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소후보들의 득표율 합계가...
2012.12.20 11:38
<국민의 선택 박근혜> ‘새 정치’ 진행형…새판짜기 핵으로
신당 창당·4월 재보선 출마 여부 주목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패배로 미국으로 출국한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상당한 국민 지지를 확인한 만큼 향후 그의 행보에 따라 야권 정계 개편 등 회오리가 일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안 전 후보는 19일 대선 투표를 마...
2012.12.20 11:38
<국민의 선택 박근혜> 친노 vs 非노 내홍 불가피…민주 격랑속 ‘수습능력’ 시험대
패배 1차책임 당내입지 위축대선서 보인 정치인 역량 평가따라새 정치판 역할·미래 결정될 듯“많은 분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하하.”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지난 19일 늦은 밤 패배를 인정하는 자리에서조차 특유의 물기 없는 너털웃음을 보였다. ‘당신이 남긴 숙제’(자서전 ‘운명’)를 완...
2012.12.20 11:37
<국민의 선택 박근혜> 반대편에 선 ‘48%의 국민’ 껴안기…‘포용의 리더십’ 기대
보수-진보 함께할 정책토양 마련대립정치 끝낼 소통의 길 넓혀야목표숫자 매달리는 성장정책 경계지속가능성 입장서 준비된 것 추진을한반도 싸고 강대국간 힘겨루기 가속안보위기 넘을 통일의 시대 전략 필요국가공동체 가치·목표 새로 세워야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뿐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최우선 과제...
2012.12.20 11:35
<국민의 선택 박근혜> 인수위원 이르면 26일께 발표…호남출신 등 ‘파격적 인물’ 거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은 박근혜 당선인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박 당선인은 특히 조용한 실무형으로 인수위를 꾸리되, 위원장에는 파격적인 인사를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역대 정부의 인수위 구성을 보면 25일 전후에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을 발표하고, 해가 바뀌기 전 인수위를 출범시켰다...
2012.12.20 11:3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