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새누리, 국제발행 한도늘려 박근혜 복지공약 실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 공약’ 실천을 위해 새누리당은 국채발행한도를 늘려 6조원 가량을 내년 예산에서 증액키로 방침을 정했다. 민주통합당 역시도 공연히 반대치는 않겠다는 입장이다.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확대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선거 기간동안 여야 공히 민생을 보살피고 일자리...
2012.12.21 10:19
대탕평, 화해의 중심 ‘국가지도자연석회의’ 실현될까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직선제 이후 최초의 과반 이상 득표율의 이면에는 등돌린 1469만여명(48%)의 표심이 있었다. 정치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차기 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것’을 첫째로 꼽는다. 중립ㆍ진보적 인사들의 중용과 ‘대통합형’ 인수위 구성 등을 통해 지난 18대 대선과정에...
2012.12.21 10:04
민주당 공황상태... "친노책임" - "조직 총체적 위기"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대선에서 패배한 민주통합당에 격랑이 휘몰아치고 있다. 겨우 3%포인트차로 정권교체에 실패한 민주당은 선거 후 사흘째인 21일에도 패배에 따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큰 위기에 봉착했지만 당을 끌고나갈 지도부도, 뾰족한 타개책도 없다.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론과 쇄신론만...
2012.12.21 09:59
<투데이> ‘극적인 등장ㆍ깔끔한 퇴장’ 문재인
등장은 극적이었고, 퇴장은 깔끔했다. ‘박근혜 대세론’을 막을 야권의 기대주로 정치권의 깜짝 스타로 등장했던 ‘신사 문재인’은 대선 패배 직후 차기대선 불출마와 조력자 역할을 자임하면서 무대위에서 내려왔다. ‘당신이 남긴 숙제’는 진보진영의 몫이 됐다. ‘현자(賢者)’는 ‘진퇴(進退)’를 안다.문재인 전 민...
2012.12.21 09:54
WSJ, 韓 대선 ‘또 다른 승자’는 다름 아닌…
4.11 총선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개표방송의 혁명’을 불러온 SBS의 개표방송을 외신도 극찬했다. ‘한국 대선의 또다른 승자’라는 평가였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코리아 리얼타임 섹션에서는 20일(현지시간) “한국 대선의 또다른 승자: SBS 애니메이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SBS의 개표방송을 극찬했다. W...
2012.12.21 08:59
박근혜, 故이춘상 보좌관에 쓴 편지보니…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유세 도중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이춘상 보좌관에게 남긴 박 당선인의 편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박 당선인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하늘문 추모공원을 찾아 지난 2일 숨진 이 보좌관의 넋을 기리며 마음을...
2012.12.20 16:42
문재인 “2% 부족함을 성찰하고 해결해 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후보는 “(18대 대선과 관련)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과도 있었지만 여전히 결과는 2% 부족했다. 이를 어떻게 성찰하고 해결해 나갈지가 우리의 과제”라고 밝혔다.20일 문 전 후보는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제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를 직접 이끌어 보겠다고 ...
2012.12.20 16:29
‘투표율 높으면 야당에게 유리’ 통설 깨진 이유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게 유리하다’는 통설이 깨진 데 대한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늘어난 50대 유권자 수와 50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이 박근혜 새누리당 당선인의 최대 공신이라는 지적이다. 앞서 박 당선인은 ‘75.8%’이라는 기록적인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51.55...
2012.12.20 15:54
文 낙선.. 진보진영 “무너져선 안된다” 한목소리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했던 진보진영 인사들은 20일 SNS상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풀어냈다. 문 후보와 그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5년을 위해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방송인 김제동씨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아저씨, 여러가지로 신경쓰느라 마음껏 사랑하고 지지한다고 말씀...
2012.12.20 15:53
<새 대통령에 바란다>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사회안전망 구축 따뜻한 시전을”
선진국은 경제, 문화뿐만 아니라 국가의 안전 등이 모두 보장되는 국가다. 대통령도 공약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범죄와 재난,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국민’을 강조하신바 있다.이에 신정부 출범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민국은 각종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망’이 되어주는 국가가 되기를 희망한...
2012.12.20 14:3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