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재개 하루만에…단일화 협상 또 교착
文측 “도저히 받을수 없는 방안”安측 “이제 맏형 얘기는 그만…”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20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측과의 단일화 룰 협상과 관련, “안 후보 측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안을 가져왔다”면서 협상 내용이 언론에 알려진 것에 대해 안 후보 측에 사과를 공식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
2012.11.20 11:59
“安측 비공개 협상 언론에 흘려”...“文측 룰 일임? 말만 통큰 양보”
‘단일화 협상’ 내용이 일부 언론에 공개된 것과 관련,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측의 전선이 확장되는 양상이다. 특히 안 캠프 측이 그동안 문 후보가 강조해 왔던 ‘큰 형님 양보’까지 문제삼으면서 양측은 격앙된 설전을 이어갔다.포문은 안 캠프 측이 열었다. 20일 유민영 대변인은 공...
2012.11.20 11:55
安측 제안 ‘공론조사’…文측 수용거부 까닭은......安지지자 높은 충성도 비해…민주 내 非盧세력 文비토 가능성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방식을 둘러싼 ‘수싸움’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이 20일 이례적으로 전날 안 후보 측이 제안한 단일화 방식안을 전면 공개하는 초강수를 둔 것도 ‘수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다. ‘여론조사+공론조사’의...
2012.11.20 11:54
文은 ‘발음’ 安은 ‘화법’ …양 캠프 TV토론 준비 ‘약점커버’ 전쟁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최대 변수로 21일 열리는 ‘TV토론’이 꼽히면서 양측이 토론 준비에 사활을 걸고 있다. 문 후보 측은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문 후보의 ‘발음’ 문제가, 안 후보 측은 공격과 방어에 익숙하지 않은 안 후보의 화법을 ‘논쟁용’으로 바꾸는 것에 심...
2012.11.20 11:30
“朴 출산그림은 민주 지지자들의 열등의식”
새누리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출산’ 그림에 대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계속했다. 20일에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열등 의식의 무의식적 표현”이라며 논란의 전선을 민주당에게로 확장하는 모습이다.이날 이정현 공보단장은 최근 문제의 그림과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게시판에 등장했던 박 후...
2012.11.20 11:30
安측 공론조사 한방 먹은 민주…2010년 ‘유시민 악몽’ 데자뷔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의 ‘공론조사’ 카드에 20일 민주당은 “한방 먹었다”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2010년 경기도지사 선거, 즉 유시민 당시 국민참여당 후보에게 단일후보 자리를 내줬던 악몽이 또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다.이날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관계자들은 “협상 내용 일부를 언론에 흘리고 ...
2012.11.20 11:30
‘여론조사+α→담판’ 유력 시나리오 부상
오차범위땐 대표성 의문文·安 지지자 불복 가능성도국민 피로도 확산 돌파구 필요조사 시점 文은 주중·安은 주말문재인-안철수 양 진영이 야권 단일화 방안으로 여론조사와 공론조사에 바탕한 최후의 담판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재개되는 단일화 실무협상에서 이 같은 방안을 어느 쪽이 먼저 제안할지 주...
2012.11.20 11:29
잇따르는 朴지지선언…새누리 ‘勢불리기’ 총력전
대선을 30여일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측이 ‘세(勢) 불리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새누리 당사는 하루 종일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만 해도 금융인 1365인과 한반도하천복원실천운동본부 회원 5000명, 부산환경어머니회, 3040 특별본부, 정각사 회원 등...
2012.11.20 11:21
“상대는 文” 새누리 속내는…
‘親盧 vs 朴’ 선명한 1:1 구도 판단이미지 겹치는 安은 열외 분위기로‘상대는 문재인이다.’새누리당이 한창 진행 중인 야권단일화 협상에 한발을 걸쳤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단일후보가 될 것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흘리는가 하면,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무자격자’로 열외시키는 분위기다. 문 후보가 상승세를...
2012.11.20 11:21
<팝콘정치> ‘빨개도 너~무 빨간’ 새누리
옷을 스타일링할 때 빨간색은 대게 ‘포인트 컬러’로 분류된다. 코트나 장갑, 목도리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보는 이에게 세련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더 없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간색으로 치장하는 소위 ‘올 레드(All red)’는 되레 패션테러리스트 쪽에 가깝다. 빨...
2012.11.20 11:21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