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방사능 공포에 사재기한 소금, 골치덩이로 전락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로 한때 중국에서 불어닥친 소금 사재기 바람이 방사능 공포가 누그러지자 환불 소동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대다수 상점이 환불을 거부하고 있어 집안마다 쌓아둔 소금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21일 신경보(新京報)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소금 사재기 행렬은 지난 18일부...
2011.03.21 17:03
中, 일본에 즉각적인 정보 제공 요청
중국 정부가 제때에 정확하게 현 상황 및 일본의 예측과 판단을 알려달라고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 외교부 사이트에 따르면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원전 방사성 물질 유출 사건과 관련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일본이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2011.03.18 10:59
<日대지진>中 "방사능 해독 효과 있다" 소금 사재기 전쟁방불
방사능 해독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 때문에 중국인들이 소금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일본 방사능 유출 피해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천연 소금에 요오드가 다량 함유 돼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중국에서 소금 품귀 현상이 나타났다. 홍콩 밍바오에 따르면 광저우(廣州)에서는 지난 밤 수퍼마켓 마다 소금이 동이 났다. ...
2011.03.17 14:16
유명 시인 “여자 연예인이 성상납 시도.. 아버지도 묵인” 주장
중국의 유명 시인이 한 여자 연예인이 영화에 출연하려고 자발적으로 성상납을 시도했으며 그녀의 아버지도 이를 묵인했다고 주장, 파문이 커지고 있다.17일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리화(梨花)체’ 시의 창시자로 유명한 시인 자오리화(趙麗華.47.여)는 지난 12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지우...
2011.03.17 14:13
<日대지진>中, 자국민 신속 철수, 공항 검역 강화
일본 대지진 과정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방사선 누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16일 현재 2000여 명의 자국민을 이동시켰다고 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가 보도했다.주일 중국대사관은 16일 오전 지진 피해가 집중된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와테현, 이바라키현에 전세버스 34대를 투...
2011.03.16 17:14
몸에 좋은 돼지고기라더니.. 불법약물 ‘범벅’
중국에서 이른바 ‘건강하고 보기에도 좋은 돼지’(健美猪.건미저)로 알려지며 인기가 높은 돼지고기가 알고보니 불법약물로 키운 유해 돼지고기인 것으로 드러났다.중국중앙TV(CCTV)는 15일 ‘건미저의 진상’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건미저’가 사실은 금지약물인 클레부테롤과 렉토파민을 섞은 이른바 ...
2011.03.15 18:29
원자바오"‘부패’가 중국 최대 적" 정치개혁 다시 강조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중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부패”라면서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거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14일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원 총리는 “국가의 운명이 민심에 달려 있다”며 “인민의 분노를 해소하고 인민의 기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2011.03.14 17:26
<日대지진>상하이, 5분마다 방사능 체크
중국 상하이(上海) 기상국과 환경보호국이 일본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5분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상하이환경보호국은 13일 오후 17시까지 방사능 유출 검사 결과 평소 수준과 같은 정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변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며, 기준치를 초과할...
2011.03.14 17:06
원자바오, "성장률 7%는 통화팽창 억제 의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14일 “올해 정부의 거시경제 조절 정책 가운데 통화팽창 억제를 우선 순위에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ㆍ전인대와 정협)가 14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폐막하면서 마무리됐다. 양회의 다른 축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는 앞서 13일 막을 내렸...
2011.03.14 15:55
오줌으로 삶은 계란을 꼭 먹는 사람들
중국 저장(浙江)성 중부에 위치한 둥양(東陽)시 주민들은 매년 특이한 냄새로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바로 아이 오줌으로 삶은 계란인 퉁쯔단(童子蛋) 냄새다. 첸장완바오(錢江晩報)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초봄에 퉁쯔단을 먹어야만 춘곤증과 무기력증을 이기고 여름에 더위를 안탄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 그래서 이 고장 ...
2011.03.13 10:52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