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中 마오타이주 1병에 14억원
중국의 국주로 불리는 마오타이주(茅台酒) 1병이 경매 사상 최고가인 890만위안(약 14억7600만원)에 낙찰됐다. 신화통신은 지난 10일 마오타이 생산지인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열린 경매에서 1992년산 마오타이가 890만위안에 낙찰돼 지난해 12월 경매 때 145만6000위안(약 2억4000만원)에 팔렸던 1958년산 마오타이의 사상...
2011.04.11 16:01
저장성 최저임금인상…광둥성 제쳤다
사회보험등 포함땐 상하이 톱저장(浙江)성이 올해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 중국 제조업 기지인 광둥(廣東)성을 누르고 중국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도시에 올랐다.저장 성은 지난 1일부터 1100위안(약 18만7000원)이었던 최저임금을 1310 위안(22만2700원)으로 19% 인상했다. 이에 따라 최저 임금을 1300위안으로 조정한 ...
2011.04.11 11:05
中 영아 3명 사망…집단 우유중독 사건…알고보니 독극물 주입
중국 간쑤(甘肅) 성에서 지난 7일 발생한 집단 ‘우유 중독’ 사건이 의도적인 독극물 주입 사건으로 확인됐다고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간쑤 성 핑량(平凉) 시 쿵둥 구에서 최근 우유를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 39명이 발생한 가운데 두 살 미만 영ㆍ유아 3명이 숨졌다.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은 생후 2개월짜리 갓...
2011.04.11 11:05
공무원 비리 ‘35세’ 주의보
100만위안이상 대형 부패35세 전후 전체 83% 차지중국에서 부ㆍ처장급에 갓 오른 35세 전후 간부들의 비리가 두드러지면서 공직사회에 ‘35세 현상’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신징바오(新京報)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시청(西城)검찰원이 최근 공무원 부정부패에 대한 통계를 발표하면서 ‘35세 현상’이라는 ...
2011.04.11 11:04
공무원 비리 ‘35세’ 주의보!
중국에서 부ㆍ처장급에 갓 오른 35세 전후 간부들의 비리가 두드러지면서 공직사회에 ‘35세 현상’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신징바오(新京報)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시청(西城)검찰원이 최근 공무원 부정부패에 대한 통계를 발표하면서 ‘35세 현상’이라는 단어를 처음 거론했다. 시청검찰원 반부패국은 최...
2011.04.11 10:01
이혼수속 밟으러 갔더니 10년 전 이미 이혼당했더라
이혼 소송을 제기하러 법원에 갔다가 10년 전 자신이 이미 이혼 당한 것을 알게 된 재벌가 부인이 화제다. 베이징완바오(北京晩報)에 따르면 쑹(宋)모 여인은 결혼 생활을 더이상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에 지난해 법원에 이혼소장을 내러 갔다. 그녀의 남편은 중국의 부호 조사기관인 후룬바이푸(胡潤百富)가 선정한...
2011.04.09 09:00
中 시금치 이어 상추ㆍ근대에서 요오드 131 검출
베이징(北京) 등지에서 재배된 시금치에 이어 다른 지역의 상추와 근대 등에서도 방사성 요오드 131이 검출 돼 중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중국 국가핵사고응급협조위원회는 7일 광둥(廣東)성과 장쑤(江蘇)성에서 각각 재배된 상추와 근대에서 요오드 131이 나온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극히 미량이어서 인체...
2011.04.08 11:28
상하이 디즈니랜드 드디어 착공, 홍콩 디즈니 긴장
중국정부와 10여 년에 걸친 협상 끝에 최종 건설 승인을 받은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8일 기공식을 열고 드디어 착공을 시작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월트디즈니사와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선디(上海申迪)그룹이 43대 57의 비율로 공동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돈으로 약 4조원이 투입, 완공까지 5년 정도 걸릴 예...
2011.04.08 11:03
中 채소서도 방사성물질 검출
중국에서 재배한 채소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위생부는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난(河南)성 등지의 노지에서 재배한 시금치에서 방사성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검출된 요오드 131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로, 최근 이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2011.04.07 11:22
反정부인사 아이웨이웨이…느닷없이 ‘경제사범’ 변신?
“독불장군을 위해 중국 법률을 왜곡할 수 없다.”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ㆍ53·사진 왼쪽)의 행방에 대해 그동안 침묵해오던 중국 정부가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인 환추스바오(環求時報)의 5일자 사설을 통해 그를 돌출행동과 발언을 즐기는 독불장군이라고 몰아세웠다...
2011.04.07 11:17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