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중국군, 단거리 탄도미사일 사거리 700㎞ 이상으로 확대”
중국군이 탄도미사일의 정확도와 사거리를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학자연맹이 23일(현지시간) 내놓은 ‘중국의 전술’이라는 제목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부대에 가장 널리 배치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DF-11 최신 모델의 사거리는 700㎞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블룸버그가 이날 보도...
2021.08.24 09:10
“전 세계 기업 올해 배당 1631조원대 전망…역대 두번째”
전 세계 기업의 올해 배당금이 1조3900억달러(약 163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자산운용사 야누스 핸더슨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전세계 기업의 배당금 규모를 종전 전망치보다 2.2% 상향 조정한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어 올해 배당금 전망치는...
2021.08.23 15:39
1년동안 30조 기부?…中 6대 빅테크, 당국 압박에 ‘기부 눈도장’
중국 6대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기업이 지난 1년간 30조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발적인 기부라기 보다 정부 당국의 IT업계에 대한 전방위 규제·단속에 어쩔 수없는 ‘눈도장’용 기부라는 해석이 많다. 23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공동 부유’ 정책 발표 전후로 빅테크 기...
2021.08.23 14:55
차이잉원, 대만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접종…‘가오돤’ 백신 사용 시작
대만이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의료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 23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당국은 이날부터 제약사 가오돤(高端·MVC)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대만 전역의 접종소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만 보건 당국은 가오돤 백신 초기 물량 60만회분 접종 예약이 마...
2021.08.23 13:32
‘소·말도 아니고…구충제가 코로나 치료제라고’…미 FDA “동물용 쓰면 안돼”
일각에서 소와 말 등에 쓰는 동물용 구충제 이버멕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탁월하다는 괴담이 돌고 있는 가운데 미 식품의약국(FDA)이 이버멕틴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면 안 된다고 재차 경고했다. 미 FDA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여러분은 말이 아닙니다. 소도 아닙니다. 멈추세...
2021.08.22 13:11
“백신 맞았어요…” 알고 보니 ‘가짜’ 백신 접종증명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는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가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증명서를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CBP는 이날 중국에서 알래스카로 발송한 화물에서 허위 접종증명서 3000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접종증명서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사...
2021.08.20 15:46
中, 탈레반과 친밀감 과시…왕이 “국제사회, 압력 대신 격려를”
중국이 국제사회를 향해 아프가니스탄을 완전히 장악한 이슬람 무장 세력 탈레반을 적극 포용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나섰다. 20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다음 단계 아프간의 상황에 여전히 불안정성과 불확실...
2021.08.20 09:57
차이잉원 총통 “아프간 사태의 교훈은 대만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미군 철수와 동시에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에 점령된 사태를 통해 대만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19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집권 민진당 주석인 차이 총통은 전날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민진당 중앙상무위원회 회의에...
2021.08.19 15:08
中 환구시보 “대만, 아프간처럼 美에 버림받을 것”
중국 관영 매체가 아프가니스탄이 순식간에 탈레반에 함락된 후 잇따라 대만을 향해 미국으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며 독서을 퍼붓고 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19일 ‘왜 미국은 결국 대만을 버릴 것인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미국이 대만을 포기하는 것은 ‘시간과 상황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
2021.08.19 11:41
중국, 아프간 논의 주도권 위해 잰걸음…시진핑·왕이, 이슬람 4국과 통화
이슬람 무장 세력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과 둘러싼 국제적 논의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중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중국이 이슬람권에서 영향력이 큰 4개국과 고위급 소통을 하면서다. 미국과 껄끄러운 아랍권 국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슬람 국가인 아프간의 미래와 관련한 국제적 논의를 주도하는 동시...
2021.08.19 10:32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