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전력난에 빠진 中, 러시아·인니 등에서 석탄 수입 확대
중국 지방정부들이 심각한 전력난에 빠진 가운데 중국이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발전용 석탄 수입을 늘리고 있다. 8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의 저장성에너지그룹은 지난 4일 카자흐스탄에서 석탄 13만6000t을 들여왔다. 저장성이 카자흐스탄에서 석탄을 수입한 것은 처음이다...
2021.10.08 15:09
中당국, 욱일기 스티커 차량에 부착한 남성 체포
중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 스티커를 부착했다가 공안에 체포됐다. 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랴오닝(遼寧)성 판진(盘锦)시 공안당국은 차량에 부적절한 문구를 부착한 혐의로 장모 씨를 붙잡았다. 장 씨는 자신의 승용차 뒤편에 욱일승천기와 함께 일본인이 중국인을...
2021.10.08 13:20
차이잉원 “군사적 대립 원치 않지만 대만 자유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
양안(兩岸, 중국과 대만)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대만은 군사적 대립을 원치 않지만 대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선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台北)에서 열린 안보 포럼에서 “대만은 군사적 대립을 ...
2021.10.08 11:52
‘발등에 불’ 中, 전력난에 러시아·카자흐 등서 석탄 수입 확대
심각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에서 지방정부들이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발전용 석탄 수입을 늘리고 있다.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의 저장성에너지그룹은 지난 4일 카자흐스탄에서 석탄 13만6000t을 들여왔다. 저장성이 카자흐스탄에서 석탄을 수입한 것은 처음이라고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8일 보도...
2021.10.08 11:34
美中 충돌 피하기로 했지만…설리번 “대만 방어 위한 군사 행동 막으려 지금 움직일 것”
미국이 중국과 고위급 회담을 통해 양측 간 갈등을 적절히 관리하고 충돌과 대립을 피하는 행동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대만 방위를 위한 미국의 움직임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최소 1년간 미국이 비밀리에 대만군을 지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데 이어 고위급 회담에 참석했던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직...
2021.10.08 08:48
차이잉원, 대만 방문 프·호주 대표단 만나…“민주주의 국가와 협력할 것”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중국의 반대를 이겨내고 대만을 방문한 프랑스·호주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역내 안정과 평화 유지를 위해 민주주의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7일 로이터 통신, 대만 자유시보(自由時報) 등에 ...
2021.10.07 14:59
속도 붙이는 中 우주정거장 건설…‘선저우 13호’ 두번째 유인우주선 곧 발사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두 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 13호’를 발사한다. 7일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에 따르면 선저우 13호와 운반 로켓 ‘창정(長征)-2F 야오(遼)-13호’의 결합체가 이날 발사 구역으로 옮겨졌다. 현재 발사장의 시설과 장비는 양호하며...
2021.10.07 14:01
中, 美 향해 “위구르 분리단체 테러조직 재지정하라”
중국이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내 분리주의 단체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을 테러단체 명단에 다시 포함해야 한다고 미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겅솽(耿爽)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6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법률위원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환구망 등이 보도했다. 겅 부대표는 미국이 테러단...
2021.10.07 12:30
전 세계, 화석연료 산업에 작년 7000조원 보조금
전 세계 국가들이 화선연료 산업에 7000조원의 보조금을 투입하면서 스스로 기후변화 재앙을 재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석탄, 석유, 가스의 생산과 소비에 지난해 5조9000억달러(7060조원)가 보조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화석연료 산업에 시간 단위로 따지면...
2021.10.07 09:09
10월 말 미중 정상회담 불발에 美 “미중, 연내 화상 회담 원칙 합의” [인더머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연내에 화상으로 양자 정상회담을 하기로 미중 간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과 중국은 당초 10월 말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시 주석의 G20 정상회의 불참으로 무산...
2021.10.07 06:3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