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中 군용기, 美·中 정상회담 전날 대만 방공식별구역서 무력시위
미국과 중국의 화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날 중국 군용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서 소규모 무력 시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대만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 낮 중국 군용기 6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 대만군은 초계기 파견, 무선 퇴거 요구, 지상 방공 미사일 추적으로 대응했다. 중국 군용...
2021.11.16 11:21
‘오랜 친구’ 대신 ‘비즈니스 관계’로 만난 바이든·시진핑…대만·무역·인권 문제 놓고 일합
“중국과의 가까운 관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2013년 12월) “이건 똑바로 하자. 우리는 서로를 잘 알지만 ‘오랜 친구’가 아니다. 그저 순전한 ‘업무 관계’다.” (2021년 6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행정부 시절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으로서 바이든...
2021.11.16 10:03
中,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위험 커져…북동부 감염자 급증
중국 북동부 지역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위협에 직면했다.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중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308명으로, 올 여름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폭발했을 때보다 많은 환자가 발...
2021.11.15 15:19
‘우군 만들기’ 나선 中…아세안에 백신 지원 약속
중국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를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총력 지원을 약속하며 ‘우군 만들기’에 공을 들였다. 1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주재 아세안 국가 외교 사절을 만났다...
2021.11.15 12:12
D-1 미중정상회담…‘지지율 최저’ 바이든 VS ‘3연임 인권탄압’ 시진핑, 누가 주도권 쥘까
오는 15일 저녁(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비대면 정상회담에서 누가 회담에서 주도권을 쥐게 될 것 인지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4일 ▶두 정상의 지지율 ▶국제사회 내 리더십 ▶매파와 비둘기파 등 정치적 성향 등...
2021.11.15 10:14
中 ‘제로 코로나’ 정책 회의론에 반박…“서방국 질투 나서 그런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0’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두고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국제 사회가 코로나19와 공존하겠다는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엄격한 방역 정책인 ...
2021.11.14 07:01
中 공산당 “3차 역사결의, 과거 오류 정리 아닌 미래에 방점…단합·투지강화”
중국 공산당이 지난 11일 채택한 ‘제3차 역사 결의’의 방점이 과거사 오류 정리가 아니라 당의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찍혀 있다고 밝혔다. 왕샤오후이(王曉暉) 공산당 중앙 선전부 부부장(제19기 공산당 중앙위원)은 12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선 2차례 역사 결의가 당의 ...
2021.11.12 13:27
바이든, 화웨이·ZTE 제재 강화…보안장비법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와 ZTE(中興)의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보안장비법에 서명해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와 ZTE의 제품을 승인하지 못하도록 했다. 보안장비법은 ...
2021.11.12 10:46
中 3대 지도자 반열 오른 習…‘공동부유(共同富裕)’·‘미중 패권’ 과제 직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 결의’ 채택과 함께 ‘종신 집권’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하지만, 내년 가을 제20차 당대회를 자신의 3연임을 확정하는 화려한 대관식으로 만들기 위해선 당면한 내외적 과제를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
2021.11.12 09:37
中, 대만 향한 무력시위 ‘훈련’ 아닌 “실전”…“24시간 전투 준비 의미”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미국 의원들의 대만 방문에 맞서 대만을 향한 무력시위를 한 사실을 발표하면서 ‘훈련’이라는 표현을 삭제한 것이 의미심장하다는 중국 군사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11일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미국 상·하원의원 6명이 미국 군용기 편으로 ...
2021.11.11 15:09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