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미국 ‘천동설(추가 테이퍼링)’…신흥국 ‘달러 캐리의 난’ 시작됐다
미국 ‘천동설’이 본색을 드러내자 신흥국에 ‘달러 캐리트레이드’ 청산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미국 ‘천동설’은 지구 중심 우주관에 빗대어 미국이 신흥국 금융시장을 배려하지 않고 자국의 경제 회복에 따라 테이퍼링을 추가 축소한 것을 꼬집은 말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달 29일 연방공개시...
2014.02.03 09:59
원유 수입 보조금 줄까 말까… 딜레마에 빠진 취약 5개국
‘취약 5개국’이 통화가치 하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원유수입 가격이 높아지자 이들 정부가 보조금 지급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꼽히는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이들 취약 5개국은 최근 1년새 20~30%가량 달러대...
2014.02.03 09:30
남아공 광산 노동자 파업 中…백금 가격 고공행진 계속된다
세계 최대 백금(플래티늄) 생산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백금 광산 노동자들의 파업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백금 가격 인상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백금 광산 노동자들은 백금 광산 업체와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파업에 돌입했으며,이로 인해 앵글로아메리칸플래티넘, 임팔라플래티넘, 론민 등...
2014.02.03 09:19
‘Again 2002?’ 아르헨티나 경제, 페소 폭락ㆍ인플레ㆍ외환보유고 급감 ‘삼중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 여파로 남미의 경제대국 아르헨티나에 탱고 음악소리가 자취를 감췄다. 통화가치 폭락, 외환보유고 급감, 인플레이션율 급등이라는 ‘삼중고’로 아르헨티나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2일(현지시...
2014.02.03 09:18
신흥국 엑소더스 본격 막 올라…자금 유출 위험 수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월간 양적완화 규모를 650억달러로 축소하며 돈줄 죄기에 속도를 내자 그 여파로 신흥국 엑소더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충격을 받은 투자자들이 신흥시장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신흥국 경제에 일제히 경고등이 켜졌다.영국 일간 가디언 일요판인 옵저버는 2일(현지시간) ...
2014.02.03 08:39
“동성애 투자자가 더 유투브를 좋아해”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젊은 동성애 투자자가 유투브를 더 좋아한다?’레즈비언(Lesbian)과 게이(Gay), 양성애(Bisexual), 성전환자(Transgender) 등 ‘LGBT’ 투자자가 일반 이성애 투자자보다 유투브 같은 소셜미디어를 더 활발하게 이용한다는 이색적인 조사가 나왔다.금융자문회사 스펙트렘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
2014.01.30 13:42
아시아 스마트폰 인구 10억명…전년대비 60% 급증
아시아 스마트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중국과 인도,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10억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60% 증가한 것이다. 오는 2017년에는 21억명으로 두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亞 스마트폰 시장 급팽...
2014.01.30 11:24
[데이터랩] 작은 섬나라에 외국인 돈뭉치가 몰리는 이유는?
버진아일랜드 FDI 99조원 ‘세계 4위’세금 적어 다국적 기업 금고 역할‘미국, 중국, 러시아 다음은….’대표적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외국인 직접투자(FDI) 자금이 흘러들었다. 조세를 피해 숨어드는 부패정치인과 다국적 기업이 늘면서, 인도와 브라질에 유입된 FDI 자금을 모두 합...
2014.01.29 11:11
中 · 印 끝모를 초콜릿 사랑…코코아 가격을 끌어올리다
양 국 판매량 5년간 40%·2배 증가런던·뉴욕 선물시장 5월분 5% 급등중국과 인도인의 끝없는 초콜릿 사랑에 국제 코코아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주 코코아 가격은 런던과 뉴욕시장에서 5%가량 급등했다. 런던국제금융선물옵션거래소(LIFFE)에서 5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t당 1831파운드에 거래됐다. 코코아 재고량이 ...
2014.01.29 11:11
伊 명품 브랜드, M&A 열풍에 빠지다
유럽 경제 회복 훈풍을 타고 이탈리아 패션 업계에 인수합병(M&A) 바람이 거세다. 베르사체 그룹에 이어 40년 전통의 의류 브랜드 로베르토 카발리도 M&A열풍에 합류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계 사모펀드 페르미라가 카발리의 지배 지분을 매입하는 협상을 시작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페르미라는 아시아 명품...
2014.01.29 11:11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