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러 에너지기업들 “동동남으로 진로를 돌려라”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러시아와 유럽 간 외교 냉각에 러시아 에너지기업들이 ‘비유럽’ 지역 바이어와 잇따라 손을 잡고 있다. 중국, 일본, 한국 등 동북아 3국도 주요 고객으로 떠올랐다.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회사 가스프롬은 최근 쿠웨이트, 이집트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확대에 관해 논...
2014.04.04 10:09
매파 빠진 Fed 이사진, 비둘기파 득세하나
‘발톱 빠진 매파, Fed 이사진 비둘기파 득세(?)’매파로 분류됐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제레미 스타인 이사가 4년 남은 임기를 앞당겨 퇴임 의사를 밝히면서 이사회 사이에서 매파의 입김이 줄어들었다.Fed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스타인 이사가 퇴임 의사를 표명했으며 오는 5월28일 물러난다고 밝혔다.그는 버락...
2014.04.04 09:49
CEO 연봉 1달러의 불편한 ‘眞實’
‘연봉으로 고작 1달러 받는 최고경영자(CEO)들, 정말 1달러만 벌까?’워싱턴포스트(WP)는 3일(현지시간) 이 같은 질문에 ‘아니다’라는 대답을 내놨다.‘1달러 클럽’의 이면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주주 이익 실현을 명목으로 연봉 1달러를 선언한 CEO들이 뒤로는 보너스나 스톡옵션 등의 방식을 통해 막대한...
2014.04.04 09:37
“유럽, 러 가스 중독은 끊기 어려워”…대체불가
‘러시아 천연가스는 마약?’유럽이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하지만 이를 낮출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유럽 스스로 러시아 에너지 수입의 젖을 떼야한다. 크렘린은 이를 정치 무기로 활용하는 것을 그만둬야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 발언...
2014.04.04 09:29
세계 식량가격, 10개월만에 최고
세계 식량 가격이 지정학적 요인과 기후의 영향으로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3일(현지시간)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기상 악화 등으로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FAO는 매월 세계 식량 가격을 지수화하는데, 지난달...
2014.04.03 21:05
쉘에 이어 BP, 아시아와 경쟁에 밀려 호주공장 폐쇄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영국 석유회사 BP가 호주 공장을 2015년까지 폐쇄한다고 영국 B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BP는 1960년대부터 가동해 온 퀸즐랜드주(州) 브리즈번에 있는 불워섬 정유공장을 문을 닫기로 했다. 하루 10만2000배럴씩 생산하는 설비다. 공장 중단으로 35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B...
2014.04.03 15:59
유럽 의회, “2021년부터 전기차 소음발생 의무화”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유럽에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는 2019년까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소음 발생기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할 전망이다. 유럽의회에서 의원들은 미래에도 자동차가 일반 휘발유ㆍ경유 엔진 차량과 비슷한 소음을 내도록 하는 장치를 달아야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영국 BBC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화학...
2014.04.03 15:32
[데이터랩] ‘男心홀릭’ 프라다
명품침체 돌파구 ‘그루밍족’ 부상전용매장 · 생산품 대폭 확대계획101년 전통의 이탈리아 패션 명가 프라다가 ‘남심(男心)’ 사로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럽 경기 침체와 중국의 반부패 드라이브로 핸드백과 구두 등 여성 상품 판매는 맥을 못추고 있지만, 남성 패션상품 매출은 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패션과 미용...
2014.04.03 11:59
‘GOOG’, ‘GOOGL’…구글 주식 분할, 클래스 C 주식 발행
‘GOOG’, ‘GOOGL’…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클래스 A, B 주식에 이어 클래스 C 주식을 발행했다.구글은 3일자로 미국 뉴욕 나스닥 주식시장에서 표결권이 없는 클래스 C 주식을 발행했으며 기업 인수ㆍ합병(M&A) 자금을 확보하면서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등 공동창업자의 경영지배권을 유지하는 것을 노린...
2014.04.03 11:02
伊 프라다, “아시아 그루밍족 잡아라”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101년 전통의 이탈리아 패션 명가 프라다가 ‘남심(男心)’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유럽 경제 침체와 중국의 반부패 드라이브 탓에, 고가 핸드백과 구두 등 여성 상품 판매는 맥을 못추고 있지만, 남성 패션상품 매출은 질주하고 있어서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뜻하는 ‘...
2014.04.03 09:08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