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美도 취업은 역시 공무원… 구글 검색 직종 1위 ‘정부’
인터넷 검색 사이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직종 관련 키워드는 ‘정부’(government)였던 것으로 조사됐다.CNN머니는 5일(현지시간) 구글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정부’ 관련 직종이 가장 자주 검색됐다고 보도했다. 구직자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정부 일자리를 자주 찾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2015.05.06 11:02
원자재 투자왕 짐 로저스 “北에 전재산 투자하고파”
미국 ‘원자재 투자 귀재’ 짐 로저스가 북한에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로저스는 지난 4일 홍콩에서 가진 CNN 머니 회견에서 “김정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때 같다면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마오쩌둥 시대이던 1980년 중국에 투자하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 중국도 덩샤오핑이 집권해 엄청나게 변했다...
2015.05.06 11:02
국제유가, 리비아 수출차질 우려에 ‘껑충’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각) 지난해 12월 이래 최고치로 올라섰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7달러(2.49%) 오른 배럴당 60.40달러에 마감됐다. WTI는 장중 한때 배럴당 61.10달러까지 치솟았다. 또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07달러(1.61%...
2015.05.06 07:23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춘풍’ 맞나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이달 내 혹은 빠르면 이번 주 내로 타결될 수도 있을 것이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그리스 한 정부 관계자의 이메일 성명을 인용, 협상 당사자들이 중요한 진전을 보였고 이달 내...
2015.05.04 14:21
구제금융·强달러 역풍…신흥국 ‘수난시대’
글로벌發 금융위기·유럽 재정난 불똥그리스 불황에 GDP감소…빚부담 177% 늘어IMF “채무상환능력 심각하게 손상”지적부패 스캔들·대규모 시위등 정국불안 겹쳐브라질, 3월 달러당 3.1헤알까지 폭락 ‘치명타’양적완화로 경제회생에 속도를 내고 있는 미국, 서유럽, 일본과 달리 남유럽과 남미 신흥국은 수난시대다. 그...
2015.05.04 11:18
[Worldwide]美 패스트푸드업계 “일본으로”
타코벨, 칼스주니어, 셰이크 색 등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초밥’의 나라 일본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영국 파이내셜타임스(FT)가 4일 보도했다.일본에서 맥도날드가 식품안전 문제를 일으켜 휘청이는 틈을 노려,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앞다퉈 일본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것. 지난주 도쿄에 멕시코음심 전문 타코벨...
2015.05.04 11:15
위기는 선진국에서 피해는 신흥국에…‘구제금융 부작용’ 그리스, ‘강달러 역풍’ 브라질
양적완화로 경제회생에 속도를 내고 있는 미국, 서유럽, 일본과 달리 남유럽과 남미 신흥국은 수난시대다. 그리스는 구제금융 부작용에 울고, 브라질은 달러화 역풍에 울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2유럽 재정위기는 선진국에서 비롯됐지만 이들이 통화팽창으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결국 그 피해는 신흥국이 감당하는 모양새...
2015.05.04 10:23
美 패스트푸드업계, “일본은 기회의 땅”
타코벨, 칼스주니어, 셰이크 색 등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초밥’의 나라 일본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영국 파이내셜타임스(FT)가 4일 보도했다.일본에서 맥도날드가 식품안전 문제를 일으켜 휘청이는 틈을 노려,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앞다퉈 일본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것. 지난주 도쿄에 멕시코음심 전문 타코벨...
2015.05.04 09:45
美 농식품부, 중국 사과 수입 확대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미 농식품부가 오는 5월부터 중국산 사과의 수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해외 식음료 전문매체 푸드 다이브에 따르면, 수입된 중국산 사과는 대부분 캘리포니아 등 미 서부 지역의 동양 식품점 등에서 대부분 유통될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 역시 대부분 아시아계가 주를 ...
2015.05.04 09:42
켈로그, 시리얼 제품에 자진 별점제 도입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미국 시리얼 업체 켈로그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판매하는 전 시리얼 제품에 별점제를 도입한다고 외신이 최근 밝혔다. 이 별점 시스템은 제품의 앞표지에 나트륨과 설탕, 포화지방 함량 등 구성 성분을 기반으로 0.5에서 5점까지 별점을 매겨 소비자가 더 건강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2015.05.04 09:41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