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제 진짜 끝”…유명 배우 딸 “아빠 성, 완전 삭제”, 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와 브래드 피트(60)의 딸 샤일로(18)가 자신의 이름에서 ‘피트’ 성을 지워달라고 요청한 개명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며 공식적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졸리와 피트의 자녀들은 아버지인 피트를 멀리하고 있으며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녀들이 브래...
2024.08.20 21:50
이집트 대통령, 美 국무장관에 가자전쟁 확전 위험 경고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가자지구 전쟁의 확전 위험을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날 자국을 방문한 블링컨 장관을 만나 "확전될 경우 상상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집트 대통령실이 전했다...
2024.08.20 21:34
청나라 마지막 황제와 동갑…117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숨져
세계 최고령자인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0일 모레라의 가족은 그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마리아 브라냐스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그는 자신이 원한 대로 평화롭고 고통 없이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고 부고를 알렸다. 1907년 3월4일 미국에서...
2024.08.20 20:25
日언론 "기시다 총리 9월 초 방한 검토…실현 여부 유동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초순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교도통신이 20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퇴임 전 윤 대통령과 만나 그동안 힘써온 한일관계 개선 과정을 점검하고 안보 등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을 확인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24.08.20 20:14
인자한 노파, 1만명 살인방조 '유죄'…무시무시한 그의 과거는?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사령관 비서로 사무직에 종사했던 99세 할머니가 살인방조죄 유죄를 선고받았다. 독일 연방법원은 20일(현지시간) 살인방조·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름가르트 푸르히너(99)의 항소를 기각하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푸르히너는 1943년 6월부터 1945년 4월까지 슈투트호프 강제수...
2024.08.20 19:26
“가위! 어딨어?” 日홋카이도 공항 무더기 취소·지연, 이유 봤더니
일본의 한 공항에서 가위가 분실돼 항공기가 대규모 결항·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항공편 36편이 취소되고 201편이 지연됐다. 이같은 소동은 공항 내 제한 구역에 있는 매장에서 사용하던 가위 1개가 분실돼 벌어졌다. 가위는 흉기로 사...
2024.08.20 18:00
[영상]인플루언서가 美 민주당 전대에 왜 왔지?…“MZ 표심 공략”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 수 백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집결했다. 이들은 행사장 참석에 그치지 않고 조 바이든 대통령을 포함해 거물급 정치인들이 오르는 무대에 올라 연설도 했다. 민주당은 행사장 내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설치하는 등 특별 VIP 박스...
2024.08.20 17:02
中, '역대 최대' 원전 11기 승인…"2030년까지 세계 최다 보유"
중국이 원전 11기 건설을 승인하면서 203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전을 보유할 전망이다. 20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상무위원회는 전날 리창 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중국 국영 핵공업집단 산하 자회사가 개발하는 '장쑤 쉬웨이 1단계' 등 5개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 원전 총 ...
2024.08.20 15:31
호주·인니, '양국서 작전 가능' 방위협정 체결…"조약 수준"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양국 영토에서 상대국 군대가 작전할 수 있는 내용의 방위 협력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호주 AAP통신, 인도네시아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양국이 새로운...
2024.08.20 15:03
美에 “휴전안 지지” 해놓고 뒤로는 질책…네타냐후의 이중성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전쟁 휴전 협상에서 이중적인 태도로 협상이 공회전한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자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가자 휴전 및 인질 석방에 관한 미국 측의 새로운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 당국자들에 ...
2024.08.20 14:46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