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죽을뻔 했네"…필러 주사 잘 못 맞아 입술 5배된 여성
입술 필러 부작용 등으로 입술이 5배 가까이 부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더선, 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의 바바라 마티니아노(27)은 입술 필러 부작용을 경험했다. 시술 24시간 후 입술이 퉁퉁 붓고 벗겨지는 등 문제가 나타난 것이다. 입술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갈라져 고통까지 동반됐다. 바바라...
2024.02.28 09:30
“의대생은 학비 무료” 학생들 2억원 빚졌는데…노교수 1조원대 기부가 바꿨다
미국의 한 유명 의과대학에 10억달러(약 1조3315억원)의 기부금이 들어와 모든 학생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막대한 기부금을 받게 된 곳은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다. 이 대학 전직 교수이자 이사회 의장인 루스 고테...
2024.02.28 09:07
10년 공들인 애플카 포기한 애플, 왜?[세모금]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개발해 온 자율주행 전기차(EV) 애플카 개발을 공식적으로 포기했다. 기술적 한계로 테슬라 등 기존에 전기차를 생산해 온 업체와의 차별화가 어려운데다 그 사이 경기침체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식었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2024.02.28 08:36
백악관 "美 진출 한국기업, 공급망 강화·일자리 창출 기여"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이 양국 간 더욱 강력한 공급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고, 미국 진출 한국 기업은) 미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이날 백악관...
2024.02.28 08:33
멕시코서 시장 예비후보 2명, 7시간 사이 피격으로 연이어 사망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멕시코 중서부에서 여야 시장 예비후보 2명이 7시간 사이에 잇따라 총에 맞아 숨졌다. 27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5시께 미초아칸주(州) 마라바티오에서 집권당인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소속 마라바티오 시장 예비후보...
2024.02.28 07:38
美 ‘중산층 상징’ 메이시스 백화점 점포 150개 정리 수순
[헤럴드경제=김영철] 미국 중산층의 상징과도 같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대규모 점포 정리를 선언했다. 27일(현지시간) 메이시스의 새 대표 토니 스프링은 매출 하위 기준으로 향후 3년간 전체 매장의 30%에 해당하는 150개 점포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이시스는 올해 말까지 우선 50개 점포를 정리하고, 2...
2024.02.28 07:16
“애플, 10년 공 들인 애플카 개발 포기”…AI 프로젝트에 무게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전기차(EV)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소식통은 애플이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제프 윌리엄스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케빈 린치 부사장이 이런...
2024.02.28 07:03
‘우크라 파병 검토’ 마크롱에 러시아 비난 “직접충돌 불가피”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군대를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러시아는 "파병시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직접 충돌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나토 회원국 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벌이면 나토와 러시...
2024.02.28 06:02
美 “우크라에 파병 안 해”…파병 주장에 선 그어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견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싸울 부대를 파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로...
2024.02.28 05:46
美 컨슈머리포트 자동차 평가서 기아 7위·현대차 10위…3계단 상승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의 연례 자동차 평가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나란히 10위 안에 들었다. 27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자동차 브랜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이 매체가 2개 이상의 자동차 모델을 테스트한 전체 34개 브랜드 중 기아가 7위, 현대차가 10위로 평가됐다. 제네시스는 15위를 기록했다...
2024.02.28 05:42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