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 장면, 서울 아닌 런던입니다” 손흥민 ‘400경기 축하’ 사물놀이 한판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에 사물놀이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P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2024.04.08 11:19
등록금 수십만달러 냈는데 챗GPT가 논문 평가?…교수들도 AI 활용 늘어
교사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에세이 등 학생 과제 채점과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표절 탐지 플랫폼 터니틴의 후원을 받는 전략 컨설턴트 회사 타이튼 파트너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AI를 사용한 교수진이 지난해 봄 9%에서 가을 22%로 늘었다고 전했다. 교...
2024.04.08 11:18
일본인 91% “중국, 안보에 위협”…북한은 87%
일본인 대다수가 중국을 안보 위협 대상으로 느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보수 성향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3월 유효 응답자 20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보 인식 관련 우편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91%가 중국을 안보상 위협으로 느낀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8일 보도했다. 지난해 3월 요미우...
2024.04.08 10:53
[속보] 日규슈 남부서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오전 10시 25분께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원 깊이는 40㎞로 추정됐다.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
2024.04.08 10:44
‘노년층 지지’ 바이든 VS ‘MZ세대 환호’ 트럼프…‘세대 역전’ 왜 [세모금]
‘젊은 유권자=민주당, 나이 든 유권자=공화당 지지’라는 전통적인 미국의 정치 세대구조가 이번 선거에서는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제난에 허덕이는 MZ 세대에게 인기를 얻는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노년층에서 지지율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
2024.04.08 10:38
[속보] “가자 휴전협상 진전 있어…기본 사항 합의”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서 진전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집트 국영 알 카헤라 뉴스는 이날 이집트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휴전 협상에 진전이 있으며, 모든 당사자 사이에서 기본 사항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도 알 카헤라 ...
2024.04.08 10:32
미일 정상회담 견제? “中 시진핑-대만 마잉주, 10일 회동 예상”
중국을 방문 중인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는 10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홍콩 명보, 대만 자유시보 등 중화권 매체가 8일 전했다. 자유시보는 당초 이날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의 회동 가능성이 컸으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하는 10일로 일정이 변경된...
2024.04.08 10:27
“돈이 많아 흥청망청 썼다?”…美 5대 빅테크 보유 현금 771조원
미국 5대 빅테크(거대 기술기업)가 무려 771조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면서 인수·합병(M&A), 자사주 매입 등에 과잉 지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를 인용해 지난해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메타 등 5개 기업의 영업현...
2024.04.08 10:24
보잉 여객기, 이륙 중 엔진 덮개 떨어져…FAA 조사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이륙 도중 엔진 덮개가 떨어지는 사고로 회항했다. 7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날 오전 미국 휴스턴행 3695편 여객기가 콜로라도주 덴버 공항 이륙 도중 엔진 덮개가 분리된 뒤 날개 플랩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여객기...
2024.04.08 10:19
“이대로면 펭귄 멸종” 이 모습 이제 못 볼수도…남극서 감지되는 충격적 재앙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꼽히는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 수직 상승하는 등 남극이 지구온난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빙하와 해빙이 녹아내리는 건 물론, 남극 생태계를 지탱하는 크릴새우가 감소하고 황제펭권 또한 번식 실패를 겪고 있어 재앙이 인류와 남극 생태계를 덮치고...
2024.04.08 10:16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