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없어서 못 팔죠” 베트남에 1등 내준 태국…요즘 中서 불티나게 팔린다는데
'과일의 제왕' 등으로 불리는 열대 과일 두리안 세계 1위 수출국이었던 태국이 베트남에 그 자리를 빼앗겼다. 8일 현지매체 네이션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 1~2월 중국에 두리안 3만2750t을 공급해 태국의 수출량을 앞질렀다. 이는 중국 수입 물량의 57%를 차지하는 양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점유율...
2024.04.09 09:19
日 기시다, 美 국빈 방문 일정 시작…미일동맹 업그레이드 나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8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일본 총리의 국빈 방미는 2015년 아베 신조 당시 총리에 이어 9년 만이다. 기시다 총리와 부인인 유코 여사는 이날 오후 일본 정부 전용기 편으로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의 앤드루스 합동기...
2024.04.09 09:10
오픈AI 샘 올트먼,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대열 합류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억만장자(billionaire) 대열에 합류했다고 미 경제지 포브스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포브스는 올트먼의 자산 가치를 10억 달러(1조3500억원)로 집계하며, 전 세계 부자 순위 가운데 2692위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올트먼의 자산은 대부분 투자 수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
2024.04.09 08:57
JP모건 회장 “AI, 증기기관만큼 혁신적…산업 지형 바꿀 것”
세계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인공지능(AI)을 증기기관의 발명에 비유하며 산업 지형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이먼 회장은 8일(현지시간)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에서 “AI가 가져올 결과는 인쇄술,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 인터넷 등 과거 수백 년간 이뤄온 주요 기술의 발명만...
2024.04.09 08:03
“美, 삼성전자 보조금 최대 66억 달러…TSMC 이어 3번째 규모”
미국 정부가 다음 주 삼성전자에 최대 66억달러(약 8조 9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을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내용을 전하며 “삼성전자의 보조금 규모가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과 대만의 TSMC에 이어 세번째로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했다. ...
2024.04.09 07:35
이스라엘, 결국 라파 공격하나…네타냐후 “날짜 정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 소탕전을 마무리하기 위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지상전 강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8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카이로에서 진행 중인 휴전 협상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며 “우리는 최우선 과제인 인질 석방과 완전한...
2024.04.09 07:24
"캐나다 유명 캔맥주에 욱일기가"…한인들이 항의에 교체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욱일기 지우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5일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없애는 한인들의 제보를 많이 받고 있다”며 여러 사연을 공개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한 50대 한인 A씨는 남미 여행 중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2024.04.09 06:59
[영상] 푸바오 앞구르기만 반복…좋아하던 사과도 거부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근황에 푸바오의 팬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 중국국가공원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푸바오가 쓰촨성 워룽선수핑 기지에서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된 다음 날인 지난 4일 찍힌 것이다. 영상에서 푸바오는 앞구르기...
2024.04.09 06:35
머스크 "인간을 능가하는 AI 내년 안에 나올 수도"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AI)가 "내년 안에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진행한 노르웨이 국부펀드 CEO 니콜라이 탕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머스크는...
2024.04.09 06:00
“1층은 다 물에 잠겼다”…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지난 5일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지며 발생한 홍수로 이날 오전 기준 1만168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어린이 1천478명을 포함해 6천127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크스에서 발생한 홍수로 대피한 주민 알렉산드라 모로조바 씨는 이즈베스티야에...
2024.04.09 05:55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