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란 “우라늄 농도·생산량 우리맘대로” …트럼프 “조심하라”
이란이 저농축 우라늄의 저장 한도를 초과했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우라늄 농축도 상한을 지키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우라늄 농축 상향은 핵무기 개발의 ‘신호탄’과 다름없어, 중동 핵 위기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게 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핵 합의 탈퇴 위협이 결국 이란에게 불이익으로...
2019.07.04 10:15
美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금리인하 기대감’·‘라가르드 효과’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다 크리스틴 라가르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유럽중앙은행(ECB)을 이끌게 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2019.07.04 09:54
홍콩 시위, 英-中 외교전으로 번지나…英 “일국양제 준수해야” vs. 中 “홍콩 英식민지 아냐”
영국 차기 총리 유력 후보와 현 총리가 홍콩 시위 지지 의사를 밝히며 중국에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준수를 촉구했다. 이에 중국 측은 “홍콩은 더 이상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다”라며 즉각 항의했다. 홍콩 시위가 영국과 중국 간의 외교전으로 번지는 양상이다.영국 차기 총리 유력 후보인 보리스 존슨...
2019.07.04 09:51
[H#story] ‘이탈리아 스트롬볼리섬 화산 분화…관광객 긴급 대피’
이탈리아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스트롬볼리섬에서 갑작스럽게 화산이 분화하는 바람에 하이킹을 즐기던 관광객 한 명이 굴러 떨어진 바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BBC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3일 오후 (현지시간) 시칠리아섬 북단의 화산섬인 스트롬볼리에서 대규모의 화산 분화가 두 차례 발생했다고 전했다.화산...
2019.07.04 08:56
아베 "약속 안 지키는 국가에 우대조치 못 해…WTO 위반 아냐"
[헤럴드경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관련해 3일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가에는 우대조치를 취할 수 없다며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아베 총리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날 오후 NHK를 통해 중계된 당수토론회에서 질문자가 "역사 인식문제를 통상정책과 관...
2019.07.03 21:30
日외무상, 韓 수산물 금수완화 논의?…韓 "사실무근"
[헤럴드경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한국이 후쿠시마(福島) 등 8개 현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에 대해 내륙에 있는 현에 한정해 완화의 가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지만, 한국 외교부는 이를 반박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이날 군마(群馬)현 다카사키(高崎)시에서 열린...
2019.07.03 20:57
‘사치의 여왕’ 이멜다 구순잔치서 참석자 240여명 식중독
필리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의 구순 잔치에서 참석자 240여명이 무더기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입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3일 EFE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치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멜다의 구순 잔치는 이날 아침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파시그시에 있는 이나스 체육관에서 2천500명...
2019.07.03 20:48
日경제산업상, 韓 수출규제 "철회할 생각 전혀 안해"
[헤럴드경제]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철회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NHK가 3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세코 경제산업상은 한국 정부가 해당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날 기자들에게 오는 4일부터 예정대로 조치를 실시할 방...
2019.07.03 18:38
“트럼프-김정은 DMZ 회동으로 비핵화 목표 멀어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주 말 북한 땅을 밟는 순간 지금까지 추구해온 비핵화 목표에서 사실상 물러난 셈이 됐다고 미 시사지 애틀랜틱이 2일 논평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애틀랜틱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무장지대에서 북한 지도자와 만난 것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아마도 이번 회동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양측...
2019.07.03 16:57
트럼프 행정부, 인구조사에 ‘시민권 질문’ 포함 결국 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구조사에 시민권 보유 여부 질문을 포함시키려던 계획을 결국 포기했다.지난달 나온 연방 대법원의 불허 판결을 수용한 것이다.미 행정부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시민권 질문이 포함되지 않은 인구조사 설문지 인쇄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로이터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구조...
2019.07.03 15:34
6001
6002
6003
6004
6005
6006
6007
6008
6009
6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