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올리비아 뉴튼 존이 영화 ‘그리스’에서 입은 옷, 4억7000만원에 팔려
영화 ‘그리스’의 마지막 장면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이 입은 검은색 가죽 재킷이 한 경매 행사에서 무려 40만5700달러(4억7000만원)에 팔렸다.4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은 경매업체 줄리앙스옥션을 인용, 뉴튼 존이 출품한 가죽 재킷이 최고 예상가 26만 달러를 훌쩍 넘는 40만5700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2019.11.05 13:55
美증시, 개인소비發 압도적 상승랠리
최근 10년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13.8%에 달하며 세계 증시의 ‘리더’였다. 올해 들어 이 지수의 상승률은 22.8%에 달한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다른 어느 나라의 증시도, 어느 지수도 견주지 못할 독보적 ‘챔피언’이다.미국 증시를 띄...
2019.11.05 11:29
글로벌 톱3 탄소배출국의 ‘기후 역주행’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 시대적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정작 행동에 나서야할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들이 ‘마이웨이’를 선언하면서 기후변화라는 글로벌 거버넌스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자원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이들 세 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미국은 그간...
2019.11.05 11:28
시진핑 “캐리람 높이 신뢰…혼란진압 질서회복 당면임무”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다섯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을 만났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6월 시위가 시작된 뒤 처음 이뤄진 것으로, 홍콩 시위 진압에 대한 강경 대책이 나올지 주목된다.신화통신 등...
2019.11.05 11:28
트럼프엔 “천재” 비판자엔 “인간쓰레기”...백악관 대변인 그리샴 막말언행 도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천재”라고 치켜세우고 그의 반대 세력은 “인간 쓰레기”라고 폄하한 스테파니 그리샴〈사진〉 백악관 대변인의 언행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그리샴 대변인은 지난달 26일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ls...
2019.11.05 11:27
MS, '주 4일 근무제' 실험…생산성 40% 올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일본 지사에 주 4일 근무제를 시험 운영한 결과 생산성이 40% 가량 올랐다고 발표했다.4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MS 재팬은 지난 8월 한 달동안 2300명 근로자에게 매주 금요일마다 휴가를 제공했다. 급여는 줄이지 않았다. '워크-라이프 초이스 챌린지 2019(Work-Life Choice Challen...
2019.11.05 11:12
우버, 3분기 손실 11.6억弗…신규사업 급성장
세계 최대 차량 공유업체 우버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우버는 신규 사업부문들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에는 수익 증가가 어느 정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우버는 이날 발표한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순손실이 11억60...
2019.11.05 11:10
IMF가 내년 경제성장률 86% 전망한 이 나라 어디?
인구 78만명의 작은 나라 가이아나가 내년 86%의 놀라운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다.4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IMF는 가이아니가 다음달부터 석유생산에 돌입할 것이라며 2020년 경제성장률을 86%로 전망했다.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의 40배를 넘는 수준이다. 중기 전망...
2019.11.05 11:03
美 파리조약탈퇴, 中 '성장 위해 규제완화', 印 '최악 공기'…톱3 탄소배출국 '기후 역주행'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 시대적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정작 행동에 나서야할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들이 '마이웨이'를 선언하면서 기후변화라는 글로벌 거버넌스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자원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이들 세 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총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2019.11.05 10:41
美증시 압도적 상승랠리 왜…개인은 지갑열고 기업은 호실적, 무역합의도 낙관
최근 10년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13.8%에 달하며 세계 증시의 ‘리더’였다. 올해 들어 이 지수의 상승률은 22.8%에 달한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다른 어느 나라의 증시도, 어느 지수도 견주지 못할 독보적 ‘챔피언’이다.미국 증시를 띄...
2019.11.05 10:36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