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데스크 칼럼] 아우슈비츠의 연인들
폴란드출신 유대계 남성 데이비드 위즈니아와 슬로바키아 출신 유대계 여성 헬렌 스피처가 처음 만난 것은 1943년 아우슈비츠 수용소 안에서였다. 위즈니아가 17세, 스피처가 25세였다. 강제 노동과 대량 학살의 공장. 두 남녀는 유대인 포로로 잡혀 온 신세였지만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둘은 감시의 눈을 피해 수용소 한 ...
2019.12.10 11:15
“아프간戰 지속…美정부, 국민 속였다”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미 정부의 거짓과 호도 속에 지속되어 왔다고 정부의 기밀문서를 바탕으로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가 3년간 법정 싸움을 펼치며 확보한 정부 기밀문서를 바탕으로 탐사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부시와 오바마 행정부 고위 관료들은 아프...
2019.12.10 11:15
파리서 만난 러-우크라 ‘완전·포괄적 휴전’ 합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완전하고 포괄적인’ 휴전을 실시키로 합의했다.BBC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2019.12.10 11:15
뉴질랜드 화산폭발 13명 사망…이전 수차례 폭발에도 ‘관광명소’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9일(현지시간) 일어난 화산 폭발로 13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섬은 최근 수년 간 수차례 폭발이 있었지만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언제든 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화산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2019.12.10 11:13
홍콩 학교에서 10㎏ 폭발물 발견
홍콩 학교에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규모의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이 해체했다고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홍콩 경찰 폭발물 처리반은 홍콩 와얀서원 운동장에서 고폭약이 들어있는 사제 폭탄(IED) 2개가 있다는 학교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를 해체했다.경찰은 이 사제 폭...
2019.12.10 10:48
WP “美정부, 2500조 들이고 2만 사상자 낸 최장기 아프간戰, 국민 속였다”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미 정부의 거짓과 호도 속에 지속되어 왔다고 정부의 기밀문서를 바탕으로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가 3년간 법정 싸움을 펼치며 확보한 정부 기밀문서를 바탕으로 탐사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부시와 오바마 행정부 고위 관료들은 아프...
2019.12.10 10:42
파리에서 만난 러-우크라 정상, '완전하고 포괄적' 휴전 합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완전하고 포괄적인' 휴전을 실시키로 합의했다.BBC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
2019.12.10 10:35
아마존 “美국방부 계약 못 따낸 건 트럼프의 부당한 압력 탓”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국방부가 발주한 초대형 계약을 따내지 못한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당한 압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국방부가 ‘합동 방어인프라사업’(JE...
2019.12.10 10:33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폭발로 ‘13명 사망’…이전 수차례 폭발에도 ‘관광명소’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9일(현지시간) 일어난 화산 폭발로 13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섬은 최근 수년 간 수차례 폭발이 있었지만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언제든 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화산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2019.12.10 10:12
베트남 젊은이에게 미래 일깨운 김우중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베트남의 인연은 1986년 베트남이 ‘도이머이’(개혁) 정책을 내놓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김 전 회장은 야심찬 계획과 달리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는 베트남의 경제개혁을 위해 해외 대기업 총수로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이를 통해 김 ...
2019.12.10 09:53
5681
5682
5683
5684
5685
5686
5687
5688
5689
5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