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심장병 있어요" 여대생 달리다 사망…교수 괴롭힘 때문이었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중국의 한 여대생이 지도교수의 강요로 달리기를 하다 사망해 현지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
2024.05.03 17:52
“심장병 여대생에 달리기” 의대생 죽게한 괴롭힘…中 발칵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중국의 한 의대 여학생이 교사로부터 운동을 강요당해 급사했다고 유족들이 주장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린성 북동부에 있는 바이청 의과대학 1학년 자오 모학생이 지난달 12일 급우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던 중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자오 씨는 병원으로 긴...
2024.05.03 13:27
“외국은 1만원 더 내야”…日뷔페, ‘이중가격’ 시작했다
일본 도쿄의 한 음식점이 외국인에게는 더 비싸게 받고 일본인은 할인해주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했다. 수퍼엔저로 관광객의 씀씀이는 커진 반면 자국민의 부담이 늘자 '외국인 이중가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 실제로 이를 시행한 음식점이 등장한 것이다. 지난달 12일 도쿄 시부...
2024.05.03 12:33
독일도 애 안 낳고 결혼 안 해…출생아 10년만 최저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출생아가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결혼 건수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하는 등 독일의 인구통계학적 문제가 악화하는 추세다. 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의 출생아는 69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6.2% 감소했다. 이는 2013년 이후 가...
2024.05.03 11:15
150.8조 사상 최대…애플, 자사주 매입
애플이 1분기 매출 감소에도 향후 성장을 전망하며 지속적인 둔화 우려를 잠재웠다. 또 역대 최대인 1100억달러(약 150조8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하고 아이폰·아이패드 등에 인공지능(AI) 탑재를 예고하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6% 가량 급등했다. ▶관련기사 2면 애플은 올해 1분기(2024회계연도...
2024.05.03 11:15
미국 성인 23% 챗GPT 써봤다 [데이터로 본 세상]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챗봇 사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25%가 오픈AI의 생성형 AI 챗봇 '챗GPT'를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3년 7월 조사의 18%보다 증가한 수치다. 특히 30세 미만 성인의 경우 43%가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
2024.05.03 11:14
유로존 ‘민폐’였던 남유럽 ‘PIGS(돼지들)’…이젠 부러움 대상 [디브리핑]
금융위기로 지난 2012년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탈퇴까지 몰렸던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남부 유럽 국가들의 경제 성장세가 가파르다. 한때 이들 4개국의 국가명 머리글자를 묶어 ‘PIGS(돼지들)’라는 불렸던 오명도 벗어나게 됐다. 반면 독일 등 유럽 주요국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며 유...
2024.05.03 11:12
“남친과 몸싸움” 유명 女가수 묵는 호텔에 구급대 출동…무슨 일?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외신이 전했다. 스피어스는 이 같은 보도에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2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은 스피어스가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남자친...
2024.05.03 10:45
최대 시장 유럽 잃은 러 가스프롬…25년 만에 최대 손실
러시아 가스 국영회사 가스프롬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판매가 급감하며 25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가스프롬은 6290억루블(약 9조5000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가스프롬은 1998∼99년 금융위기로 큰 손실을 본 적이 있다. 또 블...
2024.05.03 10:45
‘어차피 당선은 모디’, ‘폭염’에…저조한 인도 투표율
‘세계 최대 민주주의 선거’인 인도 총선이 7단계 중 2단계까지 진행된 가운데 투표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 총리인 나렌드라 모디의 3연임이 거의 확실한 분위기 속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에 투표장을 가지 않는 유권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선거관...
2024.05.03 09:55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