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일촉즉발 중동] 이란 긴장 고조에 안전자산 선호…금값 2013년 이후 최고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운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트로이온스(toz)당 1.1%(16.40달러) 오른 1568.80달러를 기록했다. 9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장중 한 때 1590.9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2013년 4월2일(1604.30달러) 이후 6년 9개월...
2020.01.07 09:58
[일촉즉발 중동] “이란 작전 투입 위해 美 B-52 폭격기 6대 인도양 전진 배치"
미국과 이란의 군사충돌의 일촉즉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전략폭격기를 인도양에 전진 배치시켜 유사시 이란으로 바로 출격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7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익명의 미 당국자는 국방부가 B-52 폭격기 6대를 인도양 내 디에고가르시아 공군기지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B-52 폭격...
2020.01.07 09:52
[일촉즉발 중동] 유럽, 핵카드 꺼내 든 이란에 ‘유엔 제재 복원’ 압박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중동지역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유럽이 양측간의 중재에 나서는 한편 압박카드를 쓰면서 양면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란 정부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정한 핵프로그램에 대한 동결·제한 규정을 더는 지키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유럽은 유엔제재 복원 카드를 꺼...
2020.01.07 09:50
[일촉즉발 중동] 동맹국들마저 등 돌린 美 트럼프의 공습작전…정당성 도마 위
이란의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겨냥한 미국의 공습 작전이 미국이 말하는 ‘방어 공격’에 준하는 정당한 대응이었는지 여부를 둘러싼 국제 사회의 의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이스라엘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은 벌써부터 미국의 대이란 정책과 거리두기에 나섰고, 미국 현...
2020.01.07 09:46
中 원인 모를 폐렴 확산…‘춘절 대이동’ 앞두고 당국 비상
최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지역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이 발생해 중국 당국이 2002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특히 이달말 중국인 수억명의 춘제(春節·중국의 설) 대이동을 앞두고 있어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중국 당국은 사스가 아...
2020.01.06 16:07
미·이란 군사충돌 임박…美, 특수부대 추가 파병 vs 이란, 미사일부대 비상대기
미국과 이란간의 군사 충돌 긴장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미국이 특수부대를 추가 파병하기로 한 반면 이란은 미사일부대 비상대기 상태를 강화하기로 했다.미국 국방부는 최근 중동 지역에 특수전 부대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익명의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전했다.파병된 특...
2020.01.06 15:40
이란의 美보복 수단 1순위…“사이버공격으로 미국인 실생활 타격 입힐듯”
이란이 혁명수비대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을 암살한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인을 직접 대상으로 삼아 실생활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정보보안 전문가들은 이란이...
2020.01.06 14:43
인도 대형병원 6곳서 한 달간 아기 600명 무더기 사망
인도 서부의 대학병원 6곳에서 한달동안 600명의 아기들이 숨져 현지 의료관리 소홀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6일 인도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와 구자라트주의 6개 대형 병원에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신생아와 영아 6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라자스탄주 코타의 JK론 병원에서 지난달 100명의 아기가 숨...
2020.01.06 14:12
베네수엘라 마두로, 사실상 국회까지 장악....야권 “의회 쿠데타”비판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36·사진) 국회의장 연임을 저지하고 나섰다. 여소야대인 국회 장악을 위한 것이다. 물리력까지 동원했다. 야권은 ‘의회 폭거’라고 비난했다. 미국은 과이도가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
2020.01.06 13:15
‘핵 카드’ 마저 버린 이란…화약고 중동 폭발하나
이란이 사실상 핵 합의 탈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미국의 드론 공습으로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사망의 여파가 국제 핵 위기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관련기사 3·4면이란 정부는 5일(현지시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에서 솔레이마니 사령관 폭사 ...
2020.01.06 11:44
5641
5642
5643
5644
5645
5646
5647
5648
5649
5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