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곤의 입’ 열리면 다칠라…공포 빠진 닛산·좌불안석 日
일본에서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66·사진) 전 르노닛산자동차 회장의 ‘입’에 이 회사 임원들이 숨을 죽이고 있다. 곤 전 회장이 오는 8일 기자회견을 열기로 하면서다. 10년 만에 최악의 실적과 주가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닛산의 현 임원들로선 곤 전 회장이 그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사...
2020.01.03 12:04
‘바퀴달린 거대한 스마트폰’…전기차 ‘2020 도로’를 삼킨다
“주요 완성차 업체와 스타트업,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까지 2020년 모두 전기차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9년을 마감하면서 올해가 전기차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초의 전기차 양산업체 테슬라의 등장,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의 성장 등 지난 10년간 덜컹거리던 길을 뒤...
2020.01.03 11:23
글로벌 CEO들, 올해도 ‘경기 둔화’ 최대 걱정
전세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경기둔화를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전세계 CEO 740명을 상대로 2020년 기업 안팎의 도전과제를 물은 결과 2년 연속 경기둔화가 1위로 꼽혔다.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브렉시트, 기후변...
2020.01.03 11:21
탈출 직전 할리우드 제작자 만난 곤, 왜?
최근 일본에서 레바논으로 탈출극을 펼치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카를로스 곤(65·사진) 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이 탈출 직전에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를 만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자신을 감옥에 보내려는 일본의 사법체계를 악당으로 묘사하며 자신의 무...
2020.01.03 11:20
집값 솟구친 호주…“공급 부족해서”
호주의 집값이 지난해 급등한 걸로 조사됐다. 반면 싱가포르 주택가격은 2018년의 과열양상에서 벗어나 상승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급등과 하락엔 주택공급물량이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특히 싱가포르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집값 제어엔 효과를 봤지만 아파트 공급 과잉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할 ...
2020.01.03 11:20
‘공격 불사’ 美·이란…일촉즉발 중동
중동 정세가 연초부터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말 미군 주둔 이라크 군 기지가 로켓포 공격으로 민간인이 사망하면서 불 붙은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은 이제 ‘전쟁’까지 언급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중동 패권을 꿈꾸는 터키는 리비아 파병을 결정하며 내전을 둘러싼 국제 대리전 발발 우려를 높...
2020.01.03 11:19
전세계 CEO들, 2020년 최대 걱정거리는 경기둔화
전세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경기둔화를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전세계 CEO 740명을 상대로 2020년 기업 안팎의 도전과제를 물은 결과 2년 연속 경기둔화가 1위로 꼽혔다.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브렉시트, 기후변...
2020.01.03 10:05
곤 전 닛산 회장, 탈출극 직전 할리우드 제작자 만나…인터폴은 적색수배 요청
최근 일본에서 레바논으로 탈출극을 펼치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카를로스 곤(65) 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이 탈출 직전에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를 만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자신을 감옥에 보내려는 일본의 사법체계를 악당으로 묘사하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려...
2020.01.03 10:01
‘선제 공격’ 경고 美·이란, 패권 야욕 드러낸 터키…연초부터 ‘혼란의 중동’
중동 정세가 연초부터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말 미군 주둔 이라크 군 기지가 로켓포 공격으로 민간인이 사망하면서 불 붙은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은 이제 ‘전쟁’까지 언급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중동 패권을 꿈꾸는 터키는 리비아 파병을 결정하며 내전을 둘러싼 국제 대리전 발발 우려를 높...
2020.01.03 09:57
호주 집값 급등·싱가포르 주춤…“문제는 주택 공급량”
호주의 집값이 지난해 급등한 걸로 조사됐다. 반면 싱가포르 주택가격은 2018년의 과열양상에서 벗어나 상승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급등과 하락엔 주택공급물량이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특히 싱가포르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집값 제어엔 효과를 봤지만 아파트 공급 과잉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할 ...
2020.01.03 09:39
5611
5612
5613
5614
5615
5616
5617
5618
5619
5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