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란 ‘격추’ 여객기 추락으로 직원 가족 잃은 CEO, “궁극적 책임은 미국에게 있어”
지난 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외곽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 당시 직원의 가족이 숨진 캐나다의 한 기업 CEO가 동료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미국에게 돌렸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기한 중동 정세 불안이 여객기 추락이라는 참사로 이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캐나다의 식품 포장회사인 메이...
2020.01.13 15:16
동생 해리 왕자의 ‘독립선언’, 英 윌리엄 왕세손 “우린 이제 분리된 독립체”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이 동생 해리 왕손 부부의 ‘왕실 독립 선언’에 대해 “우리는 이제 분리된 독립체”가 됐다며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했다.12일(현지시간) 선데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은 자신의 지인에게 “나는 평생 나의 동생을 감싸왔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면서...
2020.01.13 14:48
‘최악 산불’ 호주 연방환경장관 “코알라 멸종위기종 분류될 수도”
호주를 휩쓸고 있는 최악의 산불로 코알라가 일부 지역에선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될 위기에 처한 걸로 나타났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수전 레이 호주 연방환경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하며 미화 3500만 달러 규모의 야생 서식지 보호·복원을 위한 패키지 기금 조성안을 발표했다.레이 장관은 ...
2020.01.13 14:03
[H#story] 필리핀 화산폭발…관광객 수천명 대피령
12일 (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섬에서 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민과 수 천명의 관광객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CNN에 따르면 마닐라 남쪽으로 약 65km 떨어진 탈(Taal)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화산재 기둥과 수증기가 15km 높이로 치솟았으며, 폭발 이후에 지진이 세 차례나 발생했다고...
2020.01.13 13:52
베이징 자매결연 거부한 프라하 시장 “중국 못믿어”
지난해 중국 수도 베이징과 자매결연을 끊은 체코 프라하 시장이 중국을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라며 비판했다고 12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즈데넥 흐리브 프라하 시장은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탁에 기고한 글에서 “중국이 (프라하에 대해) 분노로 가득차 있으며 체코 여론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2020.01.13 13:49
트뤼도 加총리 , 여객기 격추 희생자 추모…“캐나다의 비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이란 미사일에 격추된 우크라이나 여객기 탑승자 추모식에서 "일어나선 안 될 캐나다의 비극”이라고 말했다.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튼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 “우크라이나 여객기 탑승 사망자 유족들의 얘길 듣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라...
2020.01.13 11:43
[피플&데이터] 차이잉원 총통 재선 압도적 승리…일국양제 시진핑의 ‘중국몽’ 상처
15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63) 총통이 재선에 성공했다. 홍콩에 이어 대만에서도 중국의 ‘일국양제(一國兩制·1국가 2체제)’를 반대하는 의사가 명확해진 것이다. 이로써 대만을 통일해 ‘하나의 중국’을 만드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20.01.13 11:36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코앞…美서 회의론
미·중 무역전쟁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양국의 ‘1단계 합의’ 서명으로 일단락될 예정이지만, 미국 조야(朝野)에선 회의론이 부각되고 있다. 중국이 상습적으로 주요 협정을 지키지 않은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올해 대선 승리에 신경써야 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응조치를 취할 여력이 없을 것이란 ...
2020.01.13 11:27
美 성급했던 대이란 공습?…진실게임 지속
지난 3일(현지시간)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사망케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공습작전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습을 야기한 임박한 위협에 대해 미 대사관 네 곳을 겨냥한 이란발 공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나선 가운데, &ls...
2020.01.13 11:26
佛정부 연금개편 양보에 총파업 동력 약화
프랑스 정부가 연금개편을 둘러싼 노동조합의 핵심 요구사항에 대해 양보안을 제시하면서 프랑스 총파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파업을 주도했던 노동총동맹(CGT)은 정부의 연금개편안이 폐기될 때까지 파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지만 한 달을 훌쩍 넘긴 총파업에 지친 노동자들은 속속 조업에 복귀하면서 파업 동력...
2020.01.13 11:25
5591
5592
5593
5594
5595
5596
5597
5598
5599
5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