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글로벌 기업, 재택근무·혼밥·포옹금지…
신종 코로나 공포가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전파를 최대한 막으려는 조처들이 회사·테마파크·패스트푸드점에서 이뤄지고 있다.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은 신종코로나 사태 속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헤드폰을 특허출원해 관심을 모은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식사 때 직원들은 서로 1m가량 떨어...
2020.02.05 11:18
“신종 코로나 전염성, 예상보다 강할 수도”
신종 코로나 전염성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 내 확진자가 급속하게 느는데다 사망자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넘어서면서 실제 신종 코로나의 위험 수준의 객관적 평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일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영국 랭커스대 연구진은 신종 코로...
2020.02.05 11:17
‘신종 코로나’ 감염 환자 탑승 日 크루즈선서 10명 무더기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홍콩인 환자가 탑승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에서 10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일본 NHK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상은 지난 3일 밤부터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에 탑승한 약 3700명의 승객과 승무원에 대한 감염 검사 결과 10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크...
2020.02.05 10:48
트럼프 “위대한 미국이 돌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위대한 미국이 돌아왔다”고 밝힐 예정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앞서 언론에 배포한 연설문에 이런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연설은 그가 미국 역사상 세번째로 탄핵된 대통령이 되고, 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진행하...
2020.02.05 10:45
美 민주당 아이오와 경선 이변…부티지지 1위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를 뽑는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38세의 신예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선두로 나섰다. 70대 백인 남성간 대결로 예상됐으나, 세대간 변화를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요구가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4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미 ...
2020.02.05 10:28
美 민주 아이오와 ‘개표 참사’ 속 부티지지 초반 선두…바이든 대세론 타격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 민주당의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늑장 개표’로 인한 혼란 속에 또 다른 이변을 예고하고 있다. 당초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간의 ‘양강 대결’이 점쳐졌던 경선의 중간 판세가 30대 주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즈 시장으로 기울면서다...
2020.02.05 10:27
재택근무 ‘당하고’, 은행원 ‘혼밥’, 디즈니랜드 ‘포옹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공포가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전파를 최대한 막으려는 조처들이 회사·테마파크·패스트푸드점에서 이뤄지고 있다.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은 신종코로나 사태 속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헤드폰을 특허출원해 관심을 모은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식사 ...
2020.02.05 10:13
프랑스, 2035년까지 원전 14기 영구정지 계획…원전 비중 절반으로
프랑스가 올해 2기를 포함해 2035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4기를 영구정지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최근 ‘다년도 에너지계획(2019~2023/2023~2028)’을 통해 2035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프랑스는 58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1기는 현재 건설 중...
2020.02.05 10:09
“신종 코로나 전염성, 예상보다 강할 수 있어”…영국 연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전염성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 내 확진자가 급속하게 느는데다 사망자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넘어서면서 실제 신종 코로나의 위험 수준의 객관적 평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일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영국...
2020.02.05 10:01
“‘테러와 전쟁’은 재앙”…공산주의자 ‘낙인’ 샌더스, 외교엔 중도실용
‘급진 좌파’로 분류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대권 레이스를 완주할 가능성이 열렸다. 민주당 경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의 득표 결과가 발표된 4일(현지시간) 수위를 차지해서다. 그는 경제정책으론 보수진영으로부터 ‘공산주의자’ 낙인이 찍혔다. 부유세 등을 주장한 영향이...
2020.02.05 09:37
5581
5582
5583
5584
5585
5586
5587
5588
5589
5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