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 상원, 트럼프 탄핵안 부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안이 5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부결됐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그는 1868년 앤드루 존슨, 1998년 빌 클린턴에 이어 하원의 세번째 탄핵을 받은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고 있었다. 탄핵국면은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
2020.02.06 06:55
러시아, 중국 후베이성서 공군수송기 통해 자국민 대피시켜
[헤럴드경제]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자국민과 옛 소련권 국가 주민 144명을 공군 수송기 등으로 대피시켰다. 5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인과 옛 소련권 국가 모임인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 국민 80명을 태운 러시아 공군 소속 수송기가 이날 오전 우랄산...
2020.02.05 21:54
中 "신종코로나 무증상 환자, 전염력 약해"…사망자 수는 490명
[헤럴드경제]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중국내 사망자가 500명에 육박하고 잇는 가운데 중국 보건당국이 무증상 환자의 전염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싱왕 베이징 디탄(地壇)병원 전염병연구소 수석 전문가는 5일 국가 위생건강위원회 정례브리핑에서 무증상 감염자...
2020.02.05 21:54
우리 교민, 우한서 차 몰며 정부 지원 마스크 전해
[헤럴드경제]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우한에 사는 교민 자원봉사자들이 교민 가정을 찾아다니며 정부가 보낸 마스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우한 교민들에 따르면 후베이성 한인회 소속 자원봉사단은 최근 며칠간 직접 차량을 운전하면서 90명에 가까운 우한 시내 교민들에게 직접 마스크, 체온계...
2020.02.05 20:42
일본도 마스크 가격 폭등…인터넷서 15배 가격에 팔리기도
[헤럴드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으로 일본에서도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도쿄 시부야(澁谷)구의 한 상점은 1주 전부터 마스크 진열이 어려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5일 마스크 상자 50개를 진열했는데 15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선 통...
2020.02.05 20:20
신종 코로라도 아랑곳 하지 않는 테슬라 주가…연초이후 112% 폭등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 주가 상승세가 해를 바뀌어도 거침없다. 전세계가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공포에 휩싸였지만 테슬라 주가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연초 이후 한 달 여 만에 주가가 2배로 급등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
2020.02.05 15:48
英 “영국민들, 中서 모두 떠나라” 권고
영국 정부가 중국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이 모두 중국을 떠날 것을 권고했다. 자국민들의 완전한 ‘철수’를 주문한 것은 영국이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을 떠날 수 있는 영국 국적자들은 그렇게 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여전히 후베이성에 체류...
2020.02.05 15:09
中 학술계 “신종 코로나 절정기 판단할 근거 없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전파의 절정기나 전환점을 판단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 중국 최고 학술기구에서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공학기술분야 최고학술기구인 중국공정원 왕천(王辰) 부원장은 5일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한 등 후베이성의...
2020.02.05 15:04
신종코로나 탓에 뉴질랜드 불법 성매매 중국여성 생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탓에 뉴질랜드에서 불법으로 성매매에 종사해온 중국인 여성들이 찬밥신세가 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성매매 업소들은 중국인 여성들에게 국적을 밝히지 말고 '아시아인'이라고 말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에도 국적을 속속...
2020.02.05 14:50
악수 거부하고 연설문 찢고…트럼프 vs 펠로시 팽팽한 신경전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진행된 미 의회 하원 회의장에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노골적인 신경전이 포착됐다. 불과 48일 전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하원 회의장에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대 뒤에서 악수를 청하는 펠로시 의장의 손...
2020.02.05 14:37
5581
5582
5583
5584
5585
5586
5587
5588
5589
5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