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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후쿠시마 오염수 공론화…日, 얼떨결에 방사능 물질 인정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를 공론화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에 여전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는데, 그 근거를 설명하면서 얼떨결에 '삼중수소'라는 방사능 물질이 있다고 인정해버렸다.정부 대표단은 16일(현지시간) 오스트리...
2019.09.17 07:38
일본인 10명 중 6명 “한국 백색 국가 제외 지지”
한일 관계가 악화 일로를 걷는 가운데 일본 국민의 한국에 대한 여론은 부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6일 마이니치 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이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국인 '그룹A'(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조치에 대해 "지지한다"는 응답은 64%였다. '지지하지 않는...
2019.09.17 07:12
예멘 반군 "사우디 아람코 석유시설 외국인 떠나야…공격할 것"
헤럴드경제]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사 아람코의 석유 시설을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예맨반군이 “사우디 아람코의 석유시설에 있는 외국인과 외국회사는 바로 떠나야 한다”고 했다.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의 야흐야 사레아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그들(석유시설)은 여전...
2019.09.16 22:00
트럼프 "우리는 세계1위 에너지 생산국…중동 석유·가스 필요없어"
[헤럴드경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생산시설 두 곳이 무인기의 공격을 받아 사우디 원유생산에 큰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우리는 중동의 석유나 가스가 필요하지 않고, 사실 거기에 유조선도 거의 없지만 우리의 동맹은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019.09.16 21:39
사우디 석유시설 피폭에 국제유가 한때 20%까지 올라…28년만
[헤럴드경제]국제유가가 개장과 함께 한때 20%가량 폭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됨에 따른 것이다. 이는 일간 상승률로는 28년만에 최고 수준이다.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
2019.09.16 21:01
아베, "김정은 직접 마주 볼 것"…북일 회담 개최 의지 공개적으로 밝혀
[헤럴드경제]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6일 "나 자신이 조건을 달지 않고 기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 보겠다"며 북일 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아베 총리가 지난 11일 개각 이후 북일 정상회담 개최 의욕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NHK에 따르면 아베...
2019.09.16 19:58
까치 때문에 목숨잃은 70대 남성
호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이 자신을 공격하는 까치를 피하려다 사고가 나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16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울런공의 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이 까치로부터 공격을 받았다.이 남성은 까치를 피하려다 도로를 벗어나 인근 울타리 ...
2019.09.16 17:41
폴크스바겐, 호주서 ‘배출가스 조작’ 배상 합의…1인당 114만원
폴크스바겐그룹이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호주 내 집단소송과 관련, 최대 1억2700만 호주달러(1033억 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소송에 참여한 피해 차량 소비자 1명당 약 1400 호주달러(114만 원)를 배상받게 되는 셈이다.16일 호주 ABC 방송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폴크스바겐그룹 호주법인은 이날 배출가스...
2019.09.16 16:58
리커창 총리 "中 6% 성장률 유지 어렵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기존 중국 경제가 보여준 빠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최근의 복잡한 국제 정세로 인해 6%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상반기 6.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리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이 시장 경제 둔...
2019.09.16 16:10
영국 최대 술집에서 최고 인기음료는 ‘무알콜’
영국의 가장 큰 술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무알코올이라고 미 CN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최대 펍 체인업체인 JD 웨더스푼의 팀 마틴 회장은 최근 CNBC의 ‘스쿼크박스 유럽’에 출연해 “밀레니얼들은 술을 적게 마시고 있다”며 “우리 펍에서는 커피와 차를 합해서 펩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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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물량 쏟아진다…서울 전세 이 아파트에 달렸다 [부동산360]
서울 전세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오는 11월 강동구발(發) 역대급 ‘입주장’이 열리면서 전셋값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도 이례적으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입주 물량 급증에 따른 강동구 전셋값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셋째주(17일 기준) 강동구의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지난 5월 넷째주(0.03%)부터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