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도 뉴델리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헤럴드경제]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봉쇄령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 뉴델리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8일 각 당 지도자들과 화상 회의를 갖고 이런 상황을 공유했다고 9일 보도했다. 모디 총리는 회의에서...
2020.04.09 14:53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감소, 2차 대전 이후 가장 끔찍”
국제노동기구(IL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올해 2분기 1억9500만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ILO는 2분기 전 세계적으로 노동시간이 6.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주당 48시간 근로로 따지면 1억9500만명의 정규직 근로자가 사라지는 것과 같...
2020.04.09 14:31
‘방역 챔피언’ 대만도 유흥업소發 코로나 비상
대만도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대만은 코로나19 발병지인 중국에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확진자수 증가를 효과적으로 틀어막아 ‘방역 챔피언’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었다. 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이 전날 발표한 확진자 가운데 1명이 북부 지역의 유...
2020.04.09 13:00
코로나로 세계인구 8% 빈곤 위기 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5억명 가량이 빈곤계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9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IMF)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등을 앞두고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세계 인구의 8%가 빈...
2020.04.09 13:00
따뜻해지면 바이러스 사라진다? 美 전문가들 “날씨 큰 문제 안돼”
미국 국립과학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온도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면서 “날이 따뜻해지면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국립과학원 위원회는 백악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코로나19에 면...
2020.04.09 12:24
중국에 기댄 WHO, 中 통제력 믿다 ‘뒤늦은 대응’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12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발병 이후 늦장 대응과 중국 감싸기로 일관하면서 초유의 ‘전염병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에 휩싸이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WHO의 중국 편향적 행보에 반기를 든 미국과 WHO를 두둔하고 나선 중국 간의 힘 겨루기가 본격화하면서...
2020.04.09 11:39
트럼프 vs 바이든…코로나가 최대변수
11월 예정된 대선 본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맞대결로 굳혀졌다. 전통적 리더십을 앞세우고 있는 중도 보수 후보냐, ‘미국 우선주의’를 핵심으로 강력한 우파 정책을 이끌고 있는 현 대통령이냐를 놓고 본격적인 보수당과 민주당의 진검승부가 예고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을 집어삼...
2020.04.09 11:39
“세계경제, 코로나로 -2.8% 성장…봉쇄 장기화땐 8% 역성장할 수도”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2.8%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사태 장기화로 봉쇄정책이 길어지면 8% 역성장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2.8%로 낮췄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
2020.04.09 11:38
확진 4명중 1명이 미국…트럼프 ‘근자감’이 키운 화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한 달 사이 미국은 세계 최대 코로나19 발병국이 됐다. 중국의 초기 대응을 비하하고 코로나19 발병국에 잇딴 규제를 내리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제 발등에 불을 끄기 급급한 처지가 됐다. 유럽 역시 풍부한 의료 자원과 튼실한 보건의료체계를 갖고 있음에도 초기 대응에 실패하며 하...
2020.04.09 11:38
한달간 사망자 20배로…‘폐부’ 찔린 인류, 민낯이 드러나다
인간의 폐를 전광석화처럼 망가뜨리는 바이러스가 인류의 폐부(肺腑)를 찔렀다. 함께 호흡해야 할 지구촌은 생존을 위해 고립·배제로 치달았다. ‘보이지 않는 적’은 혈육의 숨조차 의심케 한다. 자본주의의 본산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필사의 야전병원이 들어설 줄 몰랐다. 이탈리아 패션의 도시 밀...
2020.04.09 11:36
5381
5382
5383
5384
5385
5386
5387
5388
5389
5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