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코로나 사망자 급증 탓 부고만 16개면…美 일간 보스턴글로브
미국 일간지 ‘보스턴글로브’가 무려 16개면에 달하는 부고면을 만들었다. 지난 19일 일요판에서다.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배 이상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목된다. 21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발행하는 보스턴글로브에 따르...
2020.04.21 14:10
中 공산당 “김정은, 위독한 상황 아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첩보를 미 당국이 입수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중국 공산당이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북한과 중국 간 관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관계자는 이날 로이터를 통해 “김 위원장이 위중...
2020.04.21 13:36
‘김정은 중태설’에 전문가들 “사실과 다를 수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정보를 입수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섣불리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을 단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 위원장이 최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행사(4월 15일)에 불참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는 했지만, 불...
2020.04.21 11:38
“거저줘도 안 사”…기름의 굴욕
미국산 원유가 국제선물시장에서 폭락, 사상 처음 마이너스권으로 추락했다. ‘공짜’라도 살 사람이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선물시장에서 만기일이 닥친 5월물이 아닌 6월물을 선호한 탓에 나타난 ‘일시 현상’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야기한 원유 수요 급...
2020.04.21 11:32
“원유, 살 사람도 더 이상 저장할 곳도 없다”…판매자가 돈주고 팔아넘기는 ‘기현상’ 오나
20일(현지시간) 미국산 원유가 전례없는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 원유시장을 흔들고 있는 혼란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유가 하락 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팔지 못한 원유 재고로 저장탱크까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판매자가 돈을 지불하...
2020.04.21 11:21
中 CDC “연말 의료진에 코로나 백신 접종”
중국 보건 당국이 올해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국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가오푸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센터장은 “모든 사람의 공동 노력으로 백신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2020.04.21 11:20
‘4만명 죽음’ 대하는 대통령의 자세…트럼프와 너무 달랐던 52년전 존슨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52년 전, 린든 존슨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회의실에서 혼자 괴로운 듯 웅크리고 있는 한 장의 흑백사진이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이 찍힌 시점은 미군 희생자가 4만명에 육박하던 때다.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 4만여명과 엇비슷...
2020.04.21 11:19
“병원은 전쟁터” 美 간호사들, 주정부를 고소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진조차 충분한 의료물자를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간호사들이 주정부를 고소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주 최대 간호사 노조인 ‘뉴욕주 간호사 협회(NYSNA)’는 주 보건국이 충분한 의료용 마스크와 보호복을 제공하지 못했다며 주법원에 고소했다...
2020.04.21 11:19
中企 지원금 타낸 대기업의 ‘꼼수’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책정한 지원금이 일부 대기업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은행들도 수수료를 챙기려 정책 취지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을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BC방송...
2020.04.21 11:17
[피플&데이터] 코로나19 위기 덕분에 5선성공 네타냐후…재판 유리한 고지…對중동 강경노선 ‘Go’
이스라엘의 장기 집권 지도자인 베냐민 네타냐후(70)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속에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1년 동안 3차례나 총선을 치러야 했던 정치적 혼란은 일단락됐으며, 5선 고지에 오른 네타냐후 총리는 최장 집권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팔레스타인 합병 등 중동정책에 대한...
2020.04.21 11:13
5361
5362
5363
5364
5365
5366
5367
5368
5369
5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