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수업 시간에 쓰지 마”…유럽 학교, ‘스마트폰 전면 금지’ 확산
유럽에서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벨기에 프랑스어권 학교 수백 곳이 이르면 가을학기부터 스마트폰을 전면 금지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이 보도했다. 프랑스어권인 왈롱 지역의 교육당국이 초·중등학교 학생의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
2024.09.02 20:19
미국 인내심 한계…“가자지구 최종 협상 제안, 안 되면 손 뗄 수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던 인질 6명의 시신이 발견되며 미국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은 조만간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에 최종 협상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또 다시 합의가 결렬될 경우 중재를 포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이 다른 협...
2024.09.02 17:14
‘일본男 73명에게 12억원 사기’친 태국女…알고 보니 ‘복수극’, 무슨 사연이?
무려 일본 남성 73명에게 12억원의 사기를 친 태국의 트랜스젠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과거 일본인 남자친구에게 차인 적이 있어,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달 4일 태국 방콕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우타이 난타칸(49)이 경찰에 체...
2024.09.02 15:50
2차대전 이후 처음…獨 극우파 승리에 “경제 파국 경고”
독일 튀링겐 주의회 선거에서 극우 독일대안당(AfD)이 제1당에 올랐다. 독일 기업 단체는 극우 정당이 이민자 유입을 막아 경제에 타격을 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극우 정당인 독일대안당(AfD)이 이날 구(舊) 동독 지역인 뒤링겐주 주의회 선거에서 32.8%의 득표율로...
2024.09.02 15:30
‘극우 정당’ 제1당 등극에 독일 총리 "쓰라린 결과…나라 평판 망쳐"
독일 극우 정당이 제 1당에 등극하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극우 세력 견제를 호소했다. 숄츠 총리는 로이터 통신에 보낸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우리에게 쓰라리다"며 주류 정당들은 '우익 극단주의자'를 제외한 주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이날...
2024.09.02 15:30
대만 법원, '제3후보' 커원저 구속영장 기각
대만 법원이 비리 혐의로 체포된 커원저 민중당 주석에 대해 석방 결정을 내렸다. 2일(현지시간)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 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3시께 직무상 뇌물수수, 사익 추구 등 혐의로 체포된 타이베이 시장 출신 커 주석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타이베이 시...
2024.09.02 15:16
中 “베이징공항 등 3곳 ‘국제 허브’로 육성”
중국이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자국 주요 공항이 명실상부한 ‘국제 항공 허브’가 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슈퍼 항공사’ 두세곳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민항국과 거시 경제 주무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이런 ...
2024.09.02 15:15
“7000원짜리는 옛말…” 中 경제 위기에 버블티 ‘1000원’ 초저가 경쟁 [차이나픽]
중국 경제 둔화로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도시 생활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버블티도 초저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버블티뿐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도 매장 크기를 줄이는 등 허리 졸라매기를 시작했다. 뒷북 친 방역…’ 슈퍼 전파’ 우려’ 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
2024.09.02 15:12
"쥐나 줘라" "우리 요리의 사생아"... 3500원짜리 통조림 카르보나라 출시에 '이 나라'는 발끈
미국 식품업체 하인츠가 통조림 카르보나라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파스타 종주국 이탈리아 국민들이 발끈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하인츠는 이달 중순부터 영국 슈퍼마켓에서 통조림 카르보나라를 개당 2파운드(약 3500원)에 판매에 나선다. 노란색 바탕의 캔에는 분홍색 라벨 안에 '스파게...
2024.09.02 14:56
中 비방 선거 광고만 171건…美민주·공화 서로 ‘중국 때리기’ 열중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이번 대선에 중국을 상대방 비방에 활용하는 카드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는 광고 추적업체 애드임팩트 자료를 인용해 양당 의원 또는 대선 후보자가 중국을 언급한 선거 광고가 171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대선에서는 공화당이 주로 중국을 ...
2024.09.02 14:4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