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관세폭탄’ 대결된 미국 대선…바이든·트럼프의 중국 때리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격돌하는 미국 대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중국 관세가 새로운 전선이 됐다는 진단이 나온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앞다퉈 공약하면서 중국과의 무역에 누가 더 ...
2024.05.17 14:13
호주, ‘러 무기공급’ 북한 관련 6개 단체 금융제재
호주 정부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했다고 규탄하며 관련된 6개 단체에 금융제재를 내렸다.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호주는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해 북한의 대러시아 무기 및 관련 물자 공급과 관련된 6개 단체에 대해 금융 제재를 부과했다”며 ...
2024.05.17 13:57
中 4월 소매판매, 내수 진작책에도 2.3%↑…15개월만에 최저치
중국의 4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3%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중국 정부가 내놓은 소비 진작책 등 각종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가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중국 소매판매는 3조5699억위안(약 669조2000억원)으...
2024.05.17 13:43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7800t 6차 방류 시작
일본 도쿄전력이 17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6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6차 방류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800t이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들...
2024.05.17 13:43
美컬럼비아대 총장, ‘불신임’ 오명…“시위 대응 부적절”
미국 대학가에 번진 친(親)팔레스타인 반전시위의 진앙인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의 네마트 미노슈 샤피크 총장이 결국 교직원들의 불신임을 받게 됐다. 샤피크 총장이 해임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위 대응이 부적절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더타임스,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 인문과학부 교직원 투표...
2024.05.17 13:38
이스라엘 “하마스가 납치한 태국인 인질 2명 사망”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 중이던 태국인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태국인 인질 명단에 포함된 2명이 이미 사망했으며 이를 태국 측에 알렸다고 전날(현지시간) 밝혔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농장에서 일하던 2명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
2024.05.17 11:46
개인파산 신청 서울시민 10명 중 8명 50대 이상 [데이터로 본 세상]
지난해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개인파산을 신청한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50대 이상이고, 이들의 대부분은 남성이거나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센터로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1487건 중 유효 데이터 1361건을 분석한 결과, 신청자의 86.0%가 50대 이상이었고, 83.5%는 기초생활수급자로 ...
2024.05.17 11:40
“할머니 아냐?”…놀림 받던 63세女·26세男 커플, 3전4기 끝 ‘임신’ 성공
무려 3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연상 연하 커플이 최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다. 26세 남성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63세 여성은 "할머니 같다"는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37세 나이 차이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던 26세 쿠란 맥케인, 63세 셰릴...
2024.05.17 11:40
美, 中 겨냥 ‘태양광 패널 관세’ 부활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 전지에 대한 관세를 50%로 두 배 인상키로 한 데 이어 중국의 태양광 업체를 겨냥해 양면형 태양광 패널에 관세를 다시 부과하기로 했다. 또 중국 업체들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통해 우회 수출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이들 국가의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 부과 유예 조치도 종료한...
2024.05.17 11:40
무서운 ‘매운 과자 챌린지’…미국 14살 소년 사망
지난해 미국에서 유행한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에 참여한 뒤 사망한 10대 소년의 부검 결과 사인이 심폐정지로 밝혀졌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사추세츠주(州) 검시소는 이날 공개한 부검 보고서에서 지난해 9월 1일 사망한 해리스 윌로바(14)가 "심비대증 및 좌전하행...
2024.05.17 11:37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