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포옹은 좋은 일이지만 상호 신뢰는 없어”…시진핑·푸틴 밀착과시에 美는 폄하
미국 백악관은 중국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포옹하면서 밀착을 과시한 것과 관련, "양국 정부 관료들이 상대방에 대해서 꼭 그렇게 신뢰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견제했다.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2024.05.18 08:46
“서로를 친구라 불러”…중·러 정상의 ‘브로맨스’, 시진핑·푸틴 12시간 연속 밀착일정 소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5기 집권을 시작한 지 9일 만에 첫 해외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해 미국을 위시한 서방과의 대립에 맞선 양국의 밀착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16일 새벽 베이징에 도착한 푸틴 대통령은 1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뒤 기자회견을 끝으로 이틀 일정을 마무리했다. 푸...
2024.05.18 08:29
또 코로나 걸린 파월…격리된 김에 ‘금리 장고’ 돌입? [투자360]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다시 코로나19에 걸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이 어제(16일)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파월 의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집에서 일하고 ...
2024.05.18 08:25
뜨거워진 바다에 하얗게 질린 산호…“역사상 최악”
기후변화로 전세계 바다에서 산호초가 하얗게 변하는 ‘백화(白化)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바다의 수온이 높아지면서 산호초의 대규모 폐사와 심각한 환경 파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의 바다는 가장 뜨거웠으며 13개월 연속 전세계 해수 온도는 매일 같이 사상 ...
2024.05.18 08:23
[속보] 美 증시 다우지수 사상 첫 4만 돌파 마감…금값도 사상최고치 도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17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돌파해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34.21 포인트(0.34%) 오른 4만3.5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 내내 4만선 턱밑에서 오르내렸다. 결국 장 마감을 불과 1분 앞두고 4만선을 넘어서 마감했...
2024.05.18 07:08
아이유가 AI기업 고소하는 날 오나…"목소리 훔치지마" 美성우들 뿔났다
미국 성우들이 목소리를 도둑 맞았다며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고소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성우 부부인 폴 스카이 레어맨과 리니아 세이지는 피해자들을 대표해서 AI 음성합성 전문 스타트업 로보를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에 고소했다. 이들은 로보가 텍스트 음...
2024.05.18 07:01
중국 방문 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 ‘올림픽 휴전’ 문제를 논의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이날 헤이룽장성 성도 하얼빈을 찾아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과 제4회 러시아-중국 지역 간 협력 포럼에 참...
2024.05.17 19:37
[속보] 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문제 논의했다"
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문제 논의했다"
2024.05.17 19:28
美 유명 마술사, 미성년 모델 성추행 의혹…피해자들 폭로
미국의 유명 마술사 데이비드 코퍼필드가 30년간 미성년을 포함한 모델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러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코퍼필드와 함께 마술 무대에 섰던 16명의 여성이 1980년대 후반부터 2018년까지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이 매체에 폭로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
2024.05.17 17:52
中, 캄보디아 합동훈련서 기관총 장착 ‘로봇개’ 공개
중국이 캄보디아와의 합동 군사훈련에서 기관총이 장착된 ‘로봇 개’를 공개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캄보디아는 전날 캄보디아에서 연례 합동 군사훈련 ‘금룡(골든 드래건) 2024’를 시작했다. 훈련 첫날 중국군은 군용 로봇 개를 공개했다. 네 다리를 가진 로봇의 등 부분에 원격 제어 ...
2024.05.17 14:43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