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푸틴 구애에 미지근한 시진핑…방중서 얻은 것 별로 없는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틀에 걸친 중국 국빈 방문 기간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지근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서방 언론들의 평가가 나왔다. 서방 언론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이어가기 위해 중국의 도움이 절실한 푸틴 대통령과 달리 시 주석은 러시아와 서방 사이에서 줄타기를 이...
2024.05.18 20:24
“게임스톱은 잊어라” 새로운 밈주식 5일간 3300% 폭등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퓨처의 주가가 닷새간 3300%대 급등했다. 페러데이퓨처가 게임스톱, AMC엔터테인먼트의 뒤를 잇는 미국 개인 투자자의 밈(meme·온라인에서 유명해져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으로 꼽히면서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톱은 19.73%, AMC는 5.17% 급락했다. 이에 비해 패러데...
2024.05.18 19:34
“푸틴, 철군 안 할 것”…젤렌스키 ‘파리올림픽 휴전’ 거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 휴전 제안에 대해 “러시아에만 유리한 일”이라며 거부했다. 최근 중국·러시아 정상회담에서 휴전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와 상관없이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2024.05.18 18:28
우크라 하르키우서 주민 1만명 대피…젤렌스키 “전선 불안정”
러시아가 지상전 공세를 연일 강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지역에서 주민들이 1만명 가까이 대거 대피했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18일(현지시간) 오전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하르키우 주민 총 9907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에도 러시아군의 포격이 이어지면서 3명...
2024.05.18 18:17
‘초강경’ 네타냐후, 직무수행 지지도 32%
강경 일변도의 정책을 주도해온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직무 수행 지지도에서 다른 지도자들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이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주요 지도자들의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네타냐후 총리는 조사대상자의 32%에게서만 지지를 받았다. 네타냐후 총리가 주도하는...
2024.05.18 17:32
北, 대테러 비협력국 지정 반발…“美, 협력할 분야 전혀 없다”
북한 외무성은 최근 미국이 테러 방지 노력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북한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한 것에 반발하며 “철두철미 적대 관계”에 있는 미국과는 “협력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분야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각을 세웠다.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18일 담...
2024.05.18 15:08
머스크,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한다 [투자360]
일론 머스크가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아 인도네시아 내 스타링크 서비스 시작을 알린다. 18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머스크가 오는 19일 발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발리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고, 이곳에서...
2024.05.18 13:46
“감히 머스크 비판해? ”…순식간에 직장 잃은 법학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거액의 급여를 지급하는 주주투표를 반대하는 운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저명한 법학자가 일자리를 잃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찰스 엘슨 전 델라웨어대 교수는 소송 대리를 맡아온 로펌 홀랜드앤드나이트로부터 머스크의 460억달러 급여패키지에 대한 부정적인 의...
2024.05.18 10:03
"정신질환도 고통"…안락사 앞둔 네덜란드 29세 여성
네덜란드의 29세 여성이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안락사에 임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조라야 터 비크 씨는 조력 사망을 요청한 지 3년 반 만에 지난주 법적으로 최종 허가를 받았다. 네덜란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적극적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네덜란드에서 신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안락사는 증...
2024.05.18 09:49
英부커상 최종후보 황석영 “저 아직 쌩쌩합니다…절필선언 안하고 조금 더 쓸 것”
"세계 여러 작가도 제 나이엔 절필 선언을 했지만, 저는 조금 더 쓰려고 합니다. 아, 이 지팡이는 오늘 아침에 화장실이 미끄러워 넘어져서 그런 것이고 저 쌩쌩합니다." 17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무대에 오른 81세 원로작가 황석영이 지팡이를 만지면서 한 말에 객석에서 큰 웃음과 함께 우...
2024.05.18 09:43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