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정교회 형제 러시아·그리스…‘성 소피아’ 모스크 전환 터키에 “전 세계에 대한 도전”
대표적인 정교회 국가인 러시아와 그리스의 정상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성 소피아’를 박물관에서 모스크(이슬람 사원)로 변경하기로한 터키 정부의 결정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대통령궁)과 그리스 총리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2020.07.23 11:22
바이든 낙승 ‘뻔한 결론’?…트럼프는 ‘승부사’다
미국의 46번째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 27일이면 꼭 100일 남는다. 결과는 뻔하다는 전망이 많다. 숱한 여론조사, 선거자금 모금액 증가세까지 모든 수치가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차기 권력자로 지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판을 뒤엎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분열적 통치 스타일...
2020.07.23 11:21
미중 갈등 속 지린성 시찰 나선 시진핑
미국이 중국에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 폐쇄를 전격 요구해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방 시찰에 나서 민심 수습에 주력했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지린(吉林)성 시찰에 나서 쓰핑(四平)시 리수현 녹색식품원료 표준화 생산기지 핵심 시범구와 농기계 농민 전문 ...
2020.07.23 11:03
홍콩, 모든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비상이 걸린 홍콩이 모든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홍콩에서는 쇼핑몰, 슈퍼마켓, 버스 환승장, 공항 터미널 등 모든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어기면 최대 5000홍콩달러(약 77만원)의 벌금형...
2020.07.23 10:57
NBA스타들이 만든 ‘사회변화’ 기금에 미 대기업들 속속 동참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선수들이 앞장서 만든 사회변화 기금에 유명 기어들이 속속 동참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카멜로 앤서니(포틀랜드), 크리스 폴(오클라호마시티), 드웨인 웨이드(은퇴)가 만든 기금에 골드만삭스와 비욘드미트, 리폼얼라이언스 등이 기부금을 낼 예정이다. 이들은 사법 개혁, 시...
2020.07.23 10:57
美, 화이자 백신 6억회분 미리 확보…“미국인 공짜로 접종”
미국 정부가 1억회분 상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미리 대량 확보했다.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22일(현지시간) 미 보건복지부, 국방부와 19억5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 코로나19 백신 인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 정부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BN...
2020.07.23 10:41
테슬라 4분기 연속 흑자…S&P500 편입 가시화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창사 17년만에 처음으로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S&P500 지수에 포함될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4분기에 1억400만달러(약 1250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1억4300만달러, ...
2020.07.23 10:08
‘균형의 정치학’, 민주당 부통령 후보는 누구[美대선 향배]
미국은 대통령과 부통령을 나란히 투표 용지에 올려 유권자의 선택을 받게 하고 있다. 때문에 대통령의 약점을 보완할 배경·경력을 지닌 인물이 후보로 낙점된다.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통령 지명의 묘수를 뒀다. 막판까지 치열한 경선을 펼치며 트럼프 후보는 ‘정치 아웃사이더&r...
2020.07.23 10:01
‘뜨거운 감자’ 우편 투표…판도 가를까?[美대선 향배]
미국 대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우편 투표’에 대한 미국인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부 주와 카운티 등에서는 공화·민주 양당 예비선거를 비롯해 11월 대선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
2020.07.23 10:01
바이든 낙승?…트럼프 승부사 기질에 “레이스 시작도 안했다”[美대선 향배]
미국의 46번째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 27일이면 꼭 100일 남는다. 결과는 뻔하다는 전망이 많다. 숱한 여론조사, 선거자금 모금액 증가세까지 모든 수치가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차기 권력자로 지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판을 뒤엎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분열적 통치 스타일...
2020.07.23 10:01
5141
5142
5143
5144
5145
5146
5147
5148
5149
5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