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파병론’ 프랑스 움직인다?…우크라에 교관 파견해 장병 훈련 ‘주목’
프랑스군이 우크라이나 장병 훈련을 위해 교관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이날 성명에서 프랑스군 교관의 우크라이나군 훈련소 방문을 허용하는 내용의 문서 결제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을 훈련하기 위해 교관을 파...
2024.05.28 15:03
‘살인적인 날씨’ 섭씨 50도 낮 기온 계속…인도 비상
인도에서 낮 최고기온이 섭씨 50도를 육박하는 날씨가 지속되자 연방 정부가 노동자 안전을 위한 조치를 권고했다. 28일(현지시간)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보건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작업장에 식수를 마실 수 있거나 용기에 식수를 채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 등을 사용주들에 권고했다. 권고 사항에는 건물 외부에...
2024.05.28 15:02
눈에는 눈, 전기차엔 돼지고기…中관영지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신청 계획”
중국이 전기차 등을 둘러싸고 무역 마찰을 빚고 있는 유럽연합(EU)에 대해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28일 중국 인민일보 계열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한 업계 내부자(business insider)는 중국 업계가 EU산 특정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 신청을 계획 중이며 현...
2024.05.28 14:59
日 대외순자산 5년 연속 사상 최대…33년째 세계 1위
일본의 대외순자산이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33년째 세계 최대 순채권국 자리를 지켰했다. 28일 일본 재무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일본 정부, 기업, 개인의 해외 자산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일본에 보유한 자산인 대외부채를 뺀 대외순자산 평가액이 471조3061억엔(약 4085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
2024.05.28 14:30
정치 성향 알고 싶으면 ‘이것’ 물어봐라? WSJ “보수적이면 부정적”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유권자 정치성향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입장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수 유권자의 경우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61%에 이른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유권자들의 정치적 견해가 전기차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2024.05.28 13:52
'푸틴 비판' 러시아서 스파이 취급받은 유명밴드…'이 나라' 시민권 얻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해 조국 러시아를 떠난 유명 반체제 록밴드 Bi-2 멤버들이 이웃나라인 몰도바 시민권을 취득했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Bi-2 특정 멤버들에게 국적을 부여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대통령 비서실장인 아드리안 발루텔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24.05.28 13:38
日 재계, 정부에 "고령자 기준 65→70세 올려야"
일본 재계 관계자들이 고령자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아사히신문, 도쿄신문에 따르면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과 니나미 다케시 경제동우회 대표간사는 지난 23일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고령자 건강 수...
2024.05.28 13:22
올해 첫 사이클론에 방글라·인도 ‘생지옥’…최소 16명 사망
인도양 북동부 벵골만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대형 사이클론이 방글라데시와 인도 해안지역을 덮치면서 최소 16명이 숨졌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첫 태풍으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사이클론 ‘레말’이 방글라데시 남부 몽글라 항구와 인도 서벵골주(...
2024.05.28 13:19
[영상] 월마트 한가운데에 신라면이?…美·유럽서 ‘K-라면 붐’
농심 신라면이 미국에서 주류에 진입하고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도 판매가 늘고 있다며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미국 등에서 한국 문화 인기에 힘입어 라면 판매가 증가하는 데 맞춰서 농심이 외국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K팝, 한국 영화, 드라마가 부상하면서 서구인...
2024.05.28 11:31
日 “北 위성 발사 실패…추가발사 가능성 있어”
일본 정부는 27일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판단하면서 추가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28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한미일의 긴밀한 정보공유에 따르면 북한은 어제 위성 발사를 목적으로 하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발사를 강행했다"면서...
2024.05.28 11:31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안 사고 기다리길 잘했다…서울 집 팔자 확 늘었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는 추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8만7268가구로 작년 10월 7만7206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8월 5일 기준으로 7만6629가구까지 떨어졌던 매물 건수는 여름철 하락세를 지나 9월부터 8만가구대를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매수 심리도 눈에 띄게 변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