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핵무기까지 언급…美 '본토타격 허용'에 강한 경고
러시아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국산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일부 허용했다는 보도에 '핵무기'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경고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31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우크라이나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은 모두가 분쟁에 ...
2024.05.31 19:52
유엔에서도 北 '오물풍선' 공방…“표현의 자유” VS “궤변”
북한이 최근 무더기로 날려 보낸 '오물 풍선'을 두고 군축 문제를 다루는 유엔 회의장에서 남북이 공방을 벌였다. 한국 정부는 오물 풍선 살포가 국제법을 어긴 무모한 행위라고 비판했고, 북한은 남쪽에서 날아온 대북전단과 다를 바 없다며 살포 행위가 '표현의 자유'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31일(현...
2024.05.31 19:51
[속보] 우크라 “하르키우서 美무기 사용 ‘긍정 신호’ 받아”
우크라 “하르키우서 美무기 사용 ‘긍정 신호’ 받아”
2024.05.31 18:17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대만에 절호의 기회 왔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중국명 황런쉰) 최고경영자(CEO)는 AI 시대를 맞아 대만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31일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을 방문 중인 황 CEO는 전날 타이베이의 한 식당에서 대만 IT 업계 최고 경영진들과 비공개 만찬을 했다. 황 CEO가 주최한 만찬엔 류양웨...
2024.05.31 17:38
“용서하는 법 배워야”…홍콩 추기경, 톈안먼 시위 35주년 앞두고 ‘일침’
홍콩 현지 최고 가톨릭 성직자가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을 앞두고 홍콩 정부에 일침을 놓았다. 홍콩도 중국 본토처럼 더 이상 톈안먼 민주화 시위를 기념할 수 없게 되자 그는 “사람들이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31일 홍콩 일간 더스탠더드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차우 홍콩 추기경은 이날 한...
2024.05.31 15:40
“中, 다음달 ‘우크라 평화회의’ 불참 방침”
중국이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불참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로이터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베이징(중국 당국)이 이 회의에 대한 참가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청을 거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는 세계 각국 대표가 모...
2024.05.31 15:30
美中 국방장관 싱가포르서 18개월만에 회담…대만·남중국해 등 논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둥쥔 중국 국방부장이 31일 첫 대면 회담을 열었다.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와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미중 국방장관은 이날 시작하는 제21차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앞서 오후 1시(현지시간)께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만났다. 미국 측 당국자들은 이번 회담이 약 1시간 ...
2024.05.31 15:21
수교국 줄어든 대만 “더 긴밀한 관계 맺으려는 국가 있다”
중국의 외교·군사적 압박 속에 갈수록 대만과 단교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자국과 관계를 강화하려는 국가가 있다고 밝혔다. 31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은 전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기존 수교국이 대만과 단교할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
2024.05.31 15:09
반도체를 사랑한 ‘언더독’, 게이머의 ‘빛’이 되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 두 살때 대만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소녀 MIT 학부 시절 반도체와 사랑에 빠져 IBM 연구원서 AMD 최고경영자 우뚝 아시아계 여성 한계 넘어 끝없는 도전 아버지에게 배운 삶의 태도가 큰 도움 라이젠 시리즈로 AMD 일으킨 CEO AI칩 시장서 엔비디아 아성도 넘본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무르는 기업인...
2024.05.31 11:54
점점 줄어드는 입양 아동 작년 229명 새부모 찾아 [데이터로 본 세상]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229명의 아동이 국내외 입양을 통해 새로운 집을 찾았다. 이 수치는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국내 입양아는 150명, 국외 입양아는 79명이었다. 현재까지 누적 입양아 수는 24만9959명에 달한다. 국내입양은 여아가 89명으로 남아 61명보다 여전히 많지만 여아 비중이 전년 대비 4.9%포인트 감소...
2024.05.31 11:42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북 천지개벽 급물살탄다…20만평 한전 연수원 부지 드디어 팔리나 [부동산360]
서울시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부지를 미래산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시가 공릉동 일대 경제활성화 방안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전 부지 매각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노원구 공릉동 일대 미래산업 허브 조성 등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25일까지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기금 심의를 마무리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