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日 야스쿠니신사에 ‘화장실 낙서’ 용의자,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듯”
지난 1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용의자가 이미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교도통신이 3일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남성은 당시 ‘야스쿠니 신사’ 이름이 새겨진 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영어 단어 ‘toilet’(화장실)을 쓴 혐의로 일본 경찰이 추...
2024.06.03 14:25
[영상]“이제 은퇴하세요!”…폭염 속 ‘카트 정리’하는 90세男, 사연 알려지자 기부금이 무려
90세의 나이에 미국의 한 마트에서 카트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노인의 사연이 알려지자 나흘 만에 3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체감온도 39도인 폭염 속에서도 생계를 위해 카트를 정리하는 그의 사연에 5000명이 넘는 이들이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
2024.06.03 14:09
멕시코좌파 셰인바움 당선에…중남미 ‘핑크 타이드’ 탄력
멕시코 대선에서 좌파 집권당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후보가 대권을 거머쥐면서 중남미 온건좌파 정부 물결(핑크 타이드)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현지시간) 셰인바움은 이날 중도좌파 정당까지 포섭해 '빅텐트'를 꾸린 우파 연합 소치틀 갈베스(61)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압승했다. 이로...
2024.06.03 13:57
美 국무, 이스라엘 전시내각과 가자 새 휴전안 논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전시내각 주축 인사들과 가자전쟁 새 휴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전시내각의 일원인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과 잇따라 통화해 새로운 가자 휴전 제안에 대해 이스라엘을 높이 ...
2024.06.03 13:52
“트럼프, ‘루저’ 될건가”…젤렌스키, 트럼프에 일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하고 우크라이나에 부당한 평화 협정을 강요한다면 ‘루저 대통령’(loser president)이 되고, 미국도 국제적인 지위에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것이 세계 3차대전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2024.06.03 13:48
‘규모 6.0’ 日노토반도서 또 지진 …“올초 7.6 강진의 여진”
[헤럴득여제=나은정 기자] 3일 오전 6시 31분쯤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5.9, 진원 깊이를 10㎞로 각각 추정했다가 규모 6.0, 진원 깊이 14㎞로 수정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연초 대형 강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2024.06.03 12:43
'휴양지' 몰디브,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
이슬람 국가인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가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의 표시로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몰디브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모하메드 무이주 대통령이 이날 내각의 권고에 따라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
2024.06.03 11:40
의사부족으로 의대 정원 늘렸던 日…이젠 감원 검토
의사 수 부족으로 수 년 간 의대 정원을 늘렸던 일본 정부가 이젠 감원을 검토한다고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 가속화로 의사 수 과잉을 우려한 일본 정부가 전체 의대 정원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022년 의사 수는 34만명으로 20...
2024.06.03 11:31
트럼프, 거짓 주장으로 법원 비난…“사법제도 무기화”
미국 전직 대통령 중 사상 최초로 중범죄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법원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퍼부으며 유권자들의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방송된 폭스뉴스 ‘폭스앤프렌즈(Fox & Friends) 위켄드’에 출연한 자리에서 ‘성추문...
2024.06.03 11:26
" onerror="this.src='//res.heraldm.com/nbiz_2020/images/dummy1.jpg';" >
[속보]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탄생...집권좌파 셰인바움 승리"<출구조사>
[속보] "멕시코 대선, 집권좌파 셰인바움 승리"〈현지언론 출구조사〉 (끝)
2024.06.03 10:53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