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네타냐후, 정치생명 위해 전쟁 이어가”…바이든 발언 논란 증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가자지구 전쟁을 이어간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급히 철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對) 이스라엘 정책이 미국 대선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의 꼬인 스텝이 드러났다는 평가다. 4일(현지시간) 바이든...
2024.06.05 10:38
反이민으로 돌아선 바이든…노동시장 위축·공급 병목 완화 전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법 이민자 통제로 정책 방향을 바꿨다. 새로 발표된 이민 통제 행정명령은 미국의 노동시장을 위축시키는 동시에 공급망 병목 현상을 완화하는 양면의 경제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 남부 국경에서 허...
2024.06.05 10:36
日노동자 실질임금 ‘물가상승 여파’ 25개월 연속 감소…‘역대최장'
일본 노동자들의 실질 임금이 2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4월 근로통계조사’(속보치)에 따르면 직원 5명 이상 업체의 노동자 1인당 월평균 급여는 29만6884엔(약 227만6000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1% 증가했지만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오히...
2024.06.05 10:28
모디, 인도 역사 두 번째 3선 성공…“역사적 위업” [헬로인디아]
2014년부터 인도를 이끌어 온 나렌드라 모디(74) 총리가 3선에 성공했다. 자와할랄 네루 초대 총리에 이어 인도 독립 이후 두 번째 3연임이다. 4일(현지시간) 인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결과 집권 인도국민당(BJP)이 주도하는 여권 국민민주연합(NDA) 후보가 하원 전체 543석 중 293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
2024.06.05 10:25
“치과비까지 오타니 돈으로”…‘234억 횡령’ 통역사, 혐의 인정
도박 빚을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댄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오타니는 이에 대해 “중요한 종결”이라며 안도감을 표시했다. 4일(현지시간)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이날 캘리포니...
2024.06.05 10:20
인도 총선 집권당 승리…3기 ‘모디노믹스’ 과제는 [헬로인디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인도국민당(BJP) 주도하는 여권 연합이 4월19일부터 6주간 진행된 총선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모디 총리는 2029년까지 세 번째 집권을 이어가게 됐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 BJP가 단독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연정 파트너들의 입김이 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실업률 등 경제 고속 성장 부...
2024.06.05 10:03
美상원 후보 선출된 앤디김은 누구?…3선 하원의원 지낸 중동 전문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에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이 선출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의원은 이민 2세로 젊은 나이에 3선 연방 하원의원에 오른 ‘아메리칸드림’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로 정평이 났다. 오는 11월5일 본선...
2024.06.05 09:58
인텔, 아일랜드 반도체공장 지분 49% 매각해 15조원 확보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아일랜드 공장 지분의 49%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약 15조 원을 유치해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섰다. 인텔은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미국 내 애리조나와 오하이오주, 아일랜드 등 여러 지역에 공장을 건설하거나 확장하고 있는데 더 많은 외부 자금을 모으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텔은 4일(현지시...
2024.06.05 09:49
‘한인 첫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민주당 후보 확정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고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김 ...
2024.06.05 09:30
구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회사 떠난다…“조직 개편 일환”
구글의 정보보호(프라이버시) 최고책임자인 키스 엔라이트가 올 가을 회사를 떠난다. 4일(현지시간) 구글 측은 “우리는 새로운 의무와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법률과 규제, 규정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엔라이트의 퇴사는 “프라이버시 팀 내 광범위한 조직 개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구글...
2024.06.05 09:29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