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바이든 취임] “동료 깔보는 투로 말하면 그 자리서 해고”…백악관 직원에 당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직원들에게 “함께 일할 때 다른 동료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깔보는 투로 말하는 걸 내가 듣는다면 그 자리에서 해고할 것”이라고 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화상으로 진행한 직원 선서 행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직원들이 서로를 ...
2021.01.21 09:56
취임 첫날 트럼프 지우기 본격화…마스크·기후변화 등 첫 행정명령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 직후 파리 기후변화협약 복귀, 연방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인종 평등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3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첫날을 맞아 당선인 시절 정리한 현안 관...
2021.01.21 09:56
[바이든 취임]대선 승리 인정 미루더니…브라질 보우소나루, 바이든에 “견고한 양국관계 기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대선 승리에 대한 인정을 한참 미뤘던 것과 대조된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국의 제46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며 “브라질과 미국의 관계는 역사가 깊고 견고하며 민...
2021.01.21 09:40
[바이든 취임]아마존 “바이든의 코로나 백신 배포 돕겠다”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를 돕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데이브 클라크 아마존 소비자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다. 클라크 CEO는 서...
2021.01.21 09:27
“통합만이 전진의 길”…바이든, 제46대 美 대통령 취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초강대국 미국을 이끌 새로운 리더십의 출발을 알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상 남북전쟁 이후 분열의 골이 가장 깊게 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사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로 통합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점을 가장 먼저 강조...
2021.01.21 09:17
[바이든 취임] 3번의 도전 끝에 백악관 입성…바이든의 정치 역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번의 대선 도전 끝에 6선의 상원 의원으로서 최고령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마침내 백악관에 입성했다. 1942년 11월 20일 미 펜실베이니아주의 스크랜턴이라는 작은 마을의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2남2녀 중 장남으로 자랐다. 학창시절 반장을 도맡아 할 정도로 리더십이 있었지...
2021.01.21 08:59
[바이든 취임-외국 반응] EU ‘환영’ 러시아 ‘촉각’ 멕시코·브라질 ‘경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하면서 각국 정부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해 껄끄러워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으리란 기대가 있는가 하면 더 나빠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촉각을 곤두세운 국가도 있다.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환영의 메시지를 밝혔다. 행정부...
2021.01.21 08:47
[바이든 취임연설] 내 모든 영혼 국가 통합에…“모든 미국인 위한 대통령 될 것”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한 조셉 R.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통합에 방점을 찍었다. 올해 78세로 미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 된 그는 정치 성향에 따른 반목·인종간 불평등·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등 복합위기로 크게 상처받아 휘청이는 미국을 치료하려고 22분 연설...
2021.01.21 08:43
[바이든 취임] 마스크·거리두기·사라진 인파…코로나19로 확 바뀐 취임식 모습
미국인 40만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대규모 인파가 모여들어 축제와 같이 치러졌던 기존 취임식과 달리 이번엔 대통령 취임식이 코로나19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는 ‘핫스폿(집중감염지역)’이 되지 않도록 하는데 ...
2021.01.21 08:34
[바이든 취임] 바이든 가는 곳에 그가 있다…대통령 경호 책임자 한국계 데이비드 조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바이든 대통령 뒤에서 그림자 경호를 펼쳤던 동양인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주인공은 대통령의 경호 책임자 한국계 데이비드 조.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새 경호 책임자로 데이비드 조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이 맡게 됐다. 데이비드 조는...
2021.01.21 08:23
4321
4322
4323
4324
4325
4326
4327
4328
4329
4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