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아픈 고양이, AI 집사가 지켜”…고양이 천국 日 앱으로 건강관리
고양이 얼굴 사진만으로 통증 유무와 정도를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캣츠미(CatsMe!)가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당 앱은 반려묘가 고통을 느낄 때를 인식해 불필요한 동물병원 방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일본 기술 스타트업인 케어로지와 니혼대 연구팀이 약 ...
2024.06.15 08:57
비트코인, 기준금리 인하 축소 전망에 6만5000달러대로 하락
비트코인이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축소와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14일(현지시간) 6만5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3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01% 하락한 6만5455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50% 내린 ...
2024.06.15 08:24
"판다 학대? 사실무근!"…中 판다센터, 법적대응 나섰다
중국 판다보호 당국이 자이언트 판다를 학대한다는 인터넷 유포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난 13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최근 며칠 동안 10여명이 우리 센터가 운영하는 두장옌(都江堰)기지와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에서 판다들이 학대당하고 ...
2024.06.14 22:49
380만원짜리 핸드백…만드는 건 8만원? “디올 노동착취 정황”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
2024.06.14 18:50
380만원짜리 ‘디올’ 명품백… 원가는 고작 8만원이었다
수백만원대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디올) 핸드백의 충격적인 원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80만원짜리 명품 백의 원가는 8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
2024.06.14 15:46
"불쌍해? 그 거지 월수입 375만원"…'돈 주지 말라' 당부한 이 나라
태국 정부가 길거리 거지들에게 적선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구걸로 한 달에 버는 수입이 375만원에 이를 정도로 돈벌이가 되자 거지가 점점 늘어나게 됐기 때문이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바라웃 실파-아르차 태국 사회개발인력 안전복지부 장관은 "구걸하는 사람을 체포하기 ...
2024.06.14 15:38
日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 작업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 계측 작업을 한 50대 남성이 지난 13일 휴게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전 11시께부터 약 10분간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서 방사선량을 계측하는 작업을 한 뒤 낮 12시 45분...
2024.06.14 14:15
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 “국채 매입 감액하기로”
[헤럴드경제=김빛나]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4일 기준금리는 동결하고 장기 국채 매입 규모는 감축할 방침을 정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0∼0.1%인 현재의 기준금리는 조정 없이 동결했다. 그동안 매월 6조엔(약 52조9천억원) 수준이던 장기 국...
2024.06.14 13:17
배 아파 병원갔더니 “변비입니다”…11살 소녀, 다음날 사망 ‘비극’
[헤럴득여제=나은정 기자]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영국의 10대 소녀가 변비라는 진단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지 몇 시간 만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조사를 시작한다.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웨스트미들랜즈주 코번트리 법원 검시소는 14일 애나벨 그린할그(사망 전 11세)의 죽음에 대한 조사에 착수...
2024.06.14 12:14
“삼성에 맞서 도전장” 中 아너, 접는 폴더블폰 첫 출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중국명 룽야오·榮耀)가 세로로 접는 형태의 폴더블폰 제품을 시장에 처음 내놨다. 미 CNBC방송은 14일 아너가 첫 플립형 폴더블폰 '아너 매직 V 플립'을 전날 출시했다면서 "아너가 삼성전자 등에 맞서 고사양 제품 시장에서의 도전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6.14 11:53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