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진핑, EU집행위원장에 '美, 中 자극해 대만 공격 유도' 주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4월 베이징에서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만났을 당시 "미국이 중국을 자극해 대만을 공격하도록 하려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시 주석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에게 '미국이 중국...
2024.06.16 09:52
“닌자 되려고 왔어요”…닌자학 배우러 日 오는 외국인들
“닌자 되려고 일본 왔어요”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닌자의 무술을 배우기 위해 외국인들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닌자의 고대 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한 무술 단체인 부진칸을 듣는 약 60명의 학생들 중 대부분은 백인 남성이었다고 SCMP는 전했다. 부진칸에서 38년 동안 훈...
2024.06.16 08:39
마을 아이들 위협한 ‘골칫덩이’ 악어의 최후는?
호주의 한 외딴 마을에서 마을 어린아이들과 반려동물을 괴롭히던 바다악어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CNN은 호주의 노던 테리토리 불라 마을의 경찰이 몸 길이 3.6m의 바다 악어를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악어는 지역 사회에 중대한 위험이라고 판단했다”며 사살 이유를 밝혔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
2024.06.16 08:13
“중국산 백신 믿지 말라”…미군, 코로나 때 가짜뉴스 유포?
미군이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당시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지에서 중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비밀작전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백신 부족에 허덕이던 개발도상국에 중국이 자국산 백신을 지원하며 영향력을 키우려 들자 미군이 이를 방해할 목적으로 가짜뉴스를 대거 유포했다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은 14일(현...
2024.06.15 21:00
8세 소년이 사흘간 버스킹을?…“벽에 낙서했으니, 책임감 배워야” 부모에 ‘찬사’
학교 벽에 낙서를 해 보상금을 물어주게 된 초등학생 아들에게 “책임감을 배워야 한다”며 직접 버스킹 공연으로 돈을 벌어오도록 한 중국인 부모의 교육방식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북서부 산시성의 8세 소년이 자신이 낙서를 해 망가진 초등학...
2024.06.15 20:59
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 6월에만 화재 733건…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435건이...
2024.06.15 20:09
트럼프, 팬클럽과 78번째 생일파티…바이든 캠프 “생일 축하해 사기꾼”
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치열한 대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78번째 생일날에도 양측은 독설 공방을 이어갔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저녁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팬그룹 ‘클럽 47 USA’와...
2024.06.15 18:56
싱가포르 호화해변이 검은 색으로…무슨 일?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해상물류 거점인 싱가포르남부 항구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사고로 인근 해변까지 기름띠 범벅이 생겼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해양항만당국(MPA)은 성명을 통해 14일 오후 2시 40분께 파시르 판장 항구에서 네덜란드 선적 준설선 '복스 막시마...
2024.06.15 16:28
베이징-홍콩 고속철 오늘 개통…“12시간이면 간다”
베이징-홍콩 고속철 오늘 개통…'홍콩의 중국화' 가속 중국 베이징과 홍콩을 잇는 고속철이 15일 개통했다. 15일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보도에 따르면 이 철도는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나흘간 하루 한 차례 운영된다. 침대석을 포함해 600석을 보유하고 있다. 고속철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
2024.06.15 16:20
멈추지 않는 후티 반군…"7개월째 홍해서 공격, 수상드론도 동원”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7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대응에 나선 미국과 후티의 전투가 2차 대전 이후 가장 격렬한 수준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14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지난해 11월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2024.06.15 15:3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피같은 돈 넣었는데…반토막 난 지주택에 망연자실[부동산360]
일정 지역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총회를 추진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한 추진위원회는 사업시행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내달 임시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월배역 초역세권에 99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추진위는 20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