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오픈AI "챗GPT 기업용 이용자 100만명…주간 이용자 수 2억명"
생성AI 챗GPT의 기업용 버전 유료 사용자 수가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오픈AI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기업용 버전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공개한 지 1년 만이다. 여기에는 지난 1월 내놓은 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챗GPT 팀 플랜, 대학을 위한 프로그램인 챗GPT 에듀를 포함한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2024.09.06 06:28
“풍력 박차” vs “그린 사기극”…해리스-트럼프 에너지정책 충돌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에너지 정책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 시 석유와 가스 등 화석에너지원에 대한 대대적인 시추에 나설 것임을 공약했다. 반면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은 청정에너지...
2024.09.06 05:49
트럼프, 8월 선거자금 1700억원 모금…해리스에 열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선거자금 1억3000만달러(약 1735억원)를 모금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측 공동모금위원회와 후보 공식 캠프, 공화당전국위원회 등 각 채널을 통해 들어온 8월 모금액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트럼프...
2024.09.06 05:45
美부통령 안보보좌관 "해리스, 韓과 관계강화 노력"
필 고든 미국 부통령 안보보좌관은 5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취임 후 역내 안보, 억제력, 우주, 기술, 통상, 일본과의 3국 파트너십에서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고든 보좌관은 조현동 주미대사를 면담한 뒤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
2024.09.06 05:40
얼음물 입수·사슴피 목욕하더니…71세 푸틴, ‘진시황’ 꿈꾸나? “늙지 않는 비법, 개발하라”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늙지 않는 비법'을 개발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71세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슴의 녹용에서 추출한 피 성분으로 목욕을 하거나 얼음물에서 몸을 씻는 등 미신에 가까운 행동을 한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
2024.09.05 22:45
최대 무슬림국 인니 간 교황 “평화 건설자 되자”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10만명이 운집한 대규모 야외 미사를 집전하며 종교적 화합을 호소했다. 교황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에 있는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대규모 야외 가톨릭 미사를 집전했다. 교황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신자들에게 "꿈을 꾸고 ...
2024.09.05 21:57
“페라리 몰며 고급저택서 호화생활하더니”…뉴욕주지사 女보좌관의 충격 ‘정체’
미국 뉴욕주지사의 보좌관 등으로 14년간 주 정부에서 일한 공무원이 중국 간첩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미 사법당국에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선임보좌관을 지낸 주 정부 공무원 린다 쑨(40·사진)과 남편 크리스 후(41)를 ...
2024.09.05 21:50
[2보] ADP "美 8월 민간고용 9만9천명 증가"…전문가 전망치 크게 하회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8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9만9000명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4만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7월 고용 증가 폭도 12만2000명에서 11만1000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2024.09.05 21:38
[1보] 美 8월 민간고용 9만9000명 증가…예상치 ‘하회’
[1보] 美 8월 민간고용 9만9000명 증가…예상치 ‘하회’
2024.09.05 21:22
슈퍼태풍 '야기'로 필리핀 사망·실종 37명…중국에 근접
슈퍼태풍 '야기'로 인한 필리핀 내 사망자와 실종자가 37명으로 늘었다. 5일(현지시간) dpa·블룸버그·AP·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태풍 야기가 몰고 온 폭우로 필리핀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16명, 실종자가 21명 각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필리핀 재난...
2024.09.05 21:0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