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덫 유인 후 기절” '살처분' 결정에 난리…해외서도 비둘기 논쟁 계속
내년 ‘비둘기 먹이 주기 금지법’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해외에서도 비둘기 개체 조절 방식을 두고 논란인 끊이지 않고 있다. 독일에서는 비둘기 살처분이 결정되자 동물 단체가 거세게 반대하기도 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중부 도시 림부르크안데어란는 이달 초 주민 투표를 통해 비둘기 살...
2024.06.23 19:40
日기시다 재선 반대 목소리…초선의원까지 “총재 선거 불출마해야”
‘퇴진 위기’ 수준 지지율에서 좀처럼 벗아나지 못하고 있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두고 올해 9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전에 불출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이달 중순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자민당 지방 조직 간사장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기시다 총...
2024.06.23 18:53
독일 부총리 “EU, 韓·中과 경쟁하려면 뭉쳐야”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국,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이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고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베크 부총리는 지난 나흘간 한국, 중국을 연이어 방문하는 내내 ‘경쟁’이라는 개념이 반복적으로 자신을 사로잡았다고 말...
2024.06.23 18:42
"못생겨도 예뻐"…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 '우승견'
미국에서 열린 올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8살 페키니즈가 승리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8마리의 개가 경쟁했다. 참가한 개 대다수는 보호소에 있다가 입양됐다. 이날 대회에서 승리한 '와일드 싱...
2024.06.23 18:11
“관광객 너무 많아…숙박세 내세요” 日, 관광객 증가에 숙박료 징수 검토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일본에서 숙박세 도입이 확산하는 가운데 새로 숙박세를 검토하는 지방자치단체가 30여곳에 달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후지산 인증사진 성지'로 유명한 혼슈 중부 야마나시현의 편의점 맞은편에 가림막을 설치한 후지가와구치코마치 당국은 2026년을 목표로 숙박세 ...
2024.06.23 16:45
트럼프 ‘교실에 십계명 게시’ 옹호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교실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도록 한 루이지애나주의 새로운 법안을 지지하며 기독교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을 향해 투표장에 나가라고 촉구했고, 불법 이민 문제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하며 흑인과 히스패닉 유권자에도 구...
2024.06.23 16:28
학교 운동장서 쓰러진 14세 소년, ‘새 생명’ 주고 떠나다
싱가포르 학교 운동장에서 체력 테스트 도중 쓰러졌다 세상을 떠난 14세 소년이 3명의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나 감동을 주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일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즈 중학교에서 체력 테스트로 2.4㎞ 달리기를 하던 이 학교 학생 루쉰정이 쓰러졌다. 루쉰정은 즉...
2024.06.23 15:56
“20살 생일 내 딸, 이 광경 보면 좋을텐데”…이스라엘서 ‘인질석방’ 시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해 스무 살이 된 이스라엘 여성의 생일을 맞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수천명이 인질 석방 협상 등을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다고 CNN 방송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텔아비브의 한 광장에 모인 수천명은 인질 중 한 명이 나아마 레비의 20세 생일을 기념했다. 앞서...
2024.06.23 15:06
“수백미터마다 시신 있었다” 충격증언…‘성지순례’ 사우디서 무슨 일이
"집에 오는 길에 숨진 순례객을 많이 봤어요. 거의 수백 미터(m)마다 하얀 천으로 덮인 시신이 누워 있었지요." (인도네시아 출신의 44세 아흐마드 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지순례(하지) 기간 11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폭염 속 인파가 몰릴 것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다는 순례객들의 증언이 나...
2024.06.23 14:11
트럼프 지지자의 통 큰 기부…5000만달러 건넨 기부자는 누구?
올해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측 진영 모두 모금 활동에 주력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무려 5000만달러(약 695억원)을 기부한 거물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 영국 BBC방송은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가 공...
2024.06.23 13:21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