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운명의 날 맞이한 ‘빚 355조원’ 中 헝다…첫 고비 넘어도 ‘산 넘어 산’
중국 최대 민영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을 둘러싼 파산설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급 마감 시한이 임박한 일부 채권에 대한 이자를 제때 지급할 것이라 밝혔지만, 이미 일부 대출 이자에 대한 지급 기일을 맞추지 못했다는 소식과 함께 속속 다가올 천문학적 규모의 이자액에 대한 구체적...
2021.09.23 10:08
바이든에 제동건 美 FDA…고령층·고위험군에만 부스터샷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게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승인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지 8개월이 넘은 모든 사람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입장과 상반된 조치다. FDA는...
2021.09.23 10:02
‘말고삐로 동물 잡듯’…美 국경수비대, 아이티 난민 학대 ‘논란’
말을 탄 미국 국경수비대 요원이 국경을 넘으려는 아이티 난민을 공격적으로 쫓아내 논란이 일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 우려를 표하고 당국도 조사에 착수했다. 2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국경수비대가 아이티 이민자를 대우하...
2021.09.23 10:02
‘오커스 불화’ 미-프랑스 정상 통화…10월 회담·주미프랑스대사 복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의 호주에 대한 핵잠수함 보유 지원 발표에 반발해 소환한 미국 주재 프랑스 대사를 다시 미국으로 복귀시키기로 했다. 또 미국과 프랑스 정상회담도 다음달 개최하기로 했다. 미국·영국·호주가 3국 안보동맹 ‘오커스(AUKUS)’를 전격 출범하면서 불거진 미국...
2021.09.23 09:55
‘부드러운 매파’로 가는 연준…금리인상 시기 당기고 테이퍼링 내년 중반 마무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부드러운 매파(긴축적 통화정책 선호)’로 선회하겠다는 신호를 22일(현지시간) 완연하게 드러냈다. 연준 관리는 코로나19 발(發) 경제충격을 최소화하려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던 채권 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11월 시작·내년 중반 완료&rsqu...
2021.09.23 09:24
파월 “헝다 사태 여파, 中에 국한”…전문가 ‘찻잔 속 태풍’에 비중
중국 최대 부동산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 그룹의 파산 위기가 전 세계 금융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해 대다수의 금융 전문가는 이번 사태의 파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데 비중을 뒀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
2021.09.23 09:00
“대기오염에 매년 700만명 조기사망”…WHO, 초미세먼지 권고 강화
대기오염으로 매년 수백만명이 조기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기오염으로 매년 700만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초미세먼지의 권고 수준을 강화했다. WHO는 22일(현지시간)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오존,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일산화...
2021.09.23 07:11
문 대통령 ‘종전선언 추진’에 美 국방부 “종전선언 논의에 열려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전쟁의 종전을 선언하자고 재차 제안한 것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 추진에 대한 입장을 묻자 “미국은 대북 대화와 ...
2021.09.23 07:02
美 연준 의장, 테이퍼링 ‘11월 시작·내년 중반 완료’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2일(현지시간) 곧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현재의 0~0.25%로 동결했다. 연준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가진 뒤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물가·고용 관련, “진전이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계속되면 ...
2021.09.23 06:58
美증시, ‘헝다 사태’ 진정·FOMC 결과에 반등 성공…다우 1%↑ [인더머니]
미국 뉴욕증시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 그룹의 파산 위기감이 다소 진정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는 덜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8....
2021.09.23 06:16
3741
3742
3743
3744
3745
3746
3747
3748
3749
3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